자기 전이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이제 스무한살 된 딸아이랑 고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가 있습니다. 첫째가 스무살이 된 이후부터는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하게 하고 설거지랑 화장실 청소도 시키고 있습니다. 애도 불만없이 곧잘 하고있고요. 평생 애아빠랑 제 그늘 아래서만 살 순 없고 언젠간 독립해서 도움없이 살아야 하니까요. 또 다 커서도 분담없이 전부 해결해주면 버릇교육 상 좋지 않다고도 생각했고, 이런걸 가르치는 것도 사람구실 가르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했구요. 근데 오랜만에 본 친구가 이 소리를 듣고는 애한테 조금 가혹한거같다고 그 나이면 그냥 머리만 큰 아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진짜 실수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