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예민한사람 되었는데 내문제냐
ㅇㅇ
|2021.10.25 01:03
조회 86 |추천 0
글 좀 길어 보기싫으면 뒤로가기 ㄱㄱ
내가 지금 청소년 쉼터에서 산단말임?
나이는 안밝힐게
이유가 있어서 청소년쉼터에서 살게됐는데
내 룸메가 이상해
나보다 2살어린애인데 학교는 안다녀
1년동안 알았던 애인데 정신적으로 문제는 하나도 없는애라고 대학병원에서 그랬거든?
근데 나랑 잘때마다 발로 벽을 쿵쿵치지를 않나 코골지를 않나 이갈지를 않나 어쩔때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면서 혼잣말하고 또 어쩔때는 나 자고있는데 잠깐 눈 떠보니까 걔가 위에서 아래로 나 쳐다보고있더라고... 순간 너무 놀래서 소리지를뻔함
이게 나도 같은 방 쓰다보니까 마음이 힘든애라서 그런거구나 하면서 수십번 수천번을 이해하면서 오히려 관심을 안가져줬거든 그 나쁜 뜻에서 무관심이아니라 진짜 오히려 내가 오바 안하는정도?
근데 이 문제 뿐만이아니라 내가 방쓸때 에티켓이라고 같이 쓰는데 서로 예의는 지켜야될거아니야?
근데 얘가 빨래를 돌리고 건조기 까지 돌린후에 빨래를 개고나서 옷장에 안넣고 방바닥에 놔두거나 자기가 외출후에 입었던 옷들이랑 같이 소쿠리에 담아둔단말이야 그래서 거기서 냄새나기 시작해서 새벽에 잠잘려고 해도 이상한냄새가 올라와서 잠못잔 날도 있었거든?그때부터 내가 신경이 곤두서있었어 그래서 처음에는 엄청 좋게 부탁했어 ㅇㅇ아~ 너 빨래 정리해야될거같아 ~ 라고하니까 할게요 해놓고 1시간이지나고 2시간 3시간 지나도 안하고 누워있더라? 여기서 좀 갑갑해서 솔직하게 말했어 너 빨래 안할거야? 하니까 잔소리잔소리 하면서 사람을 잔소리하는사람으로 만들더라 ㅋㅋㅋ수십번 수천번 참았다가 한마디한거를.. 그래서 그래 어디까지 가나보자 하고 한다고 걔 말했던거 언제까지 안하나 봣거든? 근데 진짜 그날 아예안함
화나긴했는데 그래 무기력한애니까 그럴수있어..하면서 그다음날에도 빨래 정리 얘기를 함 그애 대답은 할게요~해놓고 또안함 다음날에 또 말했다? 근데 할게요~해놓고 또안함 그래놓고 방에들어올때마다 빨래보면서 아 오늘은 빨래 꼭해야지 이래.. 그래놓고 안함 사람 약올리는듯이 화나지만 내가 화내봤자달라지는건없을거같아서 걔 따로 불러서 3시간가량 그애 관련해서 뭐가문제인지 그애 얘기를 해줌 내가 걔한테 빨래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너가 빨래에서 건조기하면 습하니까 그대로 방치하면 습한냄새올라온다고 주저리주저리 3시간이나 돌림노래하듯이 얘기함 근데 얘는 나한테서 냄새가 났었어요? 하면서 계속 답정너 마냥 듣고싶은말만 듣길 바라는거같았음 화나서 솔직하게 났다고 하니까 고개 갸우뚱 거리더니 이해못하겠다는 표정지음 그래서 3시간얘기 끝에결론이 났는데 빨래도하고 청결관련해서 언니가 얘기하면 받아들이겠다고함 심지어 본인입으로 그랬음 근데 또 하루도안지났나?또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 이젠 화나서 걔한테 ㅇㅇ아 빨래 어떡할거야? 라고하니까 아 잔소리잔소리 이럼..ㅋㅋㅋ 열받아서 아니 ㅇㅇ아 너 이거 벌써 몇번째냐고 한다고한다고 말만 하지 벌써 시간이 11시 반인데 언제 할거냐고 내일 되서 또 한다고 하고 안할거지않냐고 따지니까 할게요~하고 결국안함 ㅋㅋㅋ 진짜 스트레스 받더라 잠자는데 방에서 냄새나고 그거때문세 스트레스 받는다고 쌤들한테도 얘기하니까 쌤들도 내맘 이해해주심 나더러 쟤한테 뭐를 바라고 얘기하지를 말라그러심 너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집중을 못하는아이라더라
그렇다고 내가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순없잖아
그래서 내가 피해보는건 계속 얘기했어 근데 얘가 자꾸 띠껍게 기분나쁜식으로 얘기하길래 나도 화나서 얘한테 욕함 그후로 걔가 일부러 내 발 밟고 다니거나 내 이불 발로 걷어차길래 화나서 걔한테 불만이 쳐있으면 얘기를해 조카 찌질하게구네 하면서 뭐라하니까 옆에있던 쌤이 말리면서 일단락 되었는데 내가 너무 짜증나서 쟤 얼굴 보는것도 혐오스럽다고 쌤들은 솔직히 ㅇㅇ이니까 이해하자 이해해 이런거 암묵적으로 쌤들도잇었었지않냐고 하니까 쌤이 아무말안하심 내가 화나서 쟤가 뭐 어디 아픈애냐고 정식적으로 문제도 없는애라면서요 근데 우리가 왜 쟤를 이해해야되는데요? 하면서 쌤한테 울면서 얘기함..여기서 우리가는 쉼터애들 포함해서임..얘랑 같은 방 쓰다가 화난애가 한둘이아니라서.. 그렇게 쌤이랑 이야기하고 쌤이 걔랑 단둘이 얘기할래 하길래 걍 안한다고함 시간낭비같다고..다른 쌤들도 걔한테 4시간가량 설명했고 쌤이 오늘 1시간 가량 말했는데도 걔가 말귀를 알아듣겠냐고 심지어나는 매번 10번이고 100번이고 이거 뿐만아니라 다른 얘기도 ㅈㄴ했다고 이젠 시간낭비같다고 하면서 화냄 근데 웃긴건 내가 방문제로 이렇게 화내면 오히려 자기가 더 적반하장으로 화낸다는거임 나보고 예민하대 ㅋㅋ그거에 화나서 니가 왜화내냐고 화내도 내가 화내야지 양심 ㅈ도없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입다물더라 진짜 이게 내가 예민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