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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빚

폿구멍 |2021.10.26 00:20
조회 329 |추천 0
안녕하세요ㅠ삼십대 초반 예비아기엄마에요

어떻할지 고민하다 판에 글을올려 조언을청합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이제 삼년좀안됬는데요..

이번에 남편이 코인 선물거래를하면서 3억이란 빚을 가지고왔어요.. 사실 결혼전에도 준비하면서 4천만원의 주식 빚을 가지고 왔었는데 제가 눈감아주고 결혼을했어요. 그래서 결혼전에 제여윳돈 천만원 으로 일단급한대로갚고 삼천만원은 남편 개인용돈으로갚았었는데 이번에코인 잘되면서 나머지빚을 다 갚고추가로몇천을 더벌었다하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3억이란빚에대해 실토하면서 알게됬는데 선물거래라는것을 했다해요.. 그래서 돈을잃을 때마다 일금융권 이금융권 다 손대고 지인한태까지 손을벌렸더라고요

도저히 본인 감당이 안됬는지 결국 시댁에 도움을요청하면서 저도 알았어요..
일단시댁에서 당연히 남편을 엄청혼내고 한바탕난리가났어요..신혼집을팔아서 갚아야하니 어쩌니 난리났다가 제가 같이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니 미안하다하시면서
결론은 시댁에서 아들 잘못키웠으니 아버님이 갚고 친정에는 이사실을 말하지말라하셨어요.. 알면분명 저희엄마아빠반응이 뻔하니까요..그런데 앞으로 저는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삼억은 너무큰돈인데 친정에 말을 안해도되는건지(공동명의집인데 집담보로도 1 억 넘는돈을 대출받았어요)

다음에도 남편이 빚을 가져오지않는다는보장이없는데 그냥 이대로 같이 사는게 맞는건지.. 배속에 애는 이미육개월인데ㅠ어떻해야하나요...저한텐 대출받은것들...그런거 눈하나깜박안하고 시치미떼는사람을 믿고사는게맞는걸까요, ㅠ문제는 남편은 그런거만빼면 한없이 착하다는 거에요ㅠㅠ...자기딴에는 돈더벌어서 집도더큰데가고잘살고싶어서 그랬다는데...어떻해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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