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동생 생일 때
싸웠을 때였지만
같이 밥먹고,
제 용돈으로 10만원 줬어요 .생일선물로
(참고로 친오빠 생일은 굳이 따로 안 만나요~남편이 먼저 굳이 챙긴 적도 없고요
아니면 선물은 니가 골라서 드려하거나)
근데 뒤에서 친구랑
내가 거기를 참석했는지 안했는지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었고
저랑 또 싸우면서 니가 내 동생 생일 때
한번이라도 선물등등에 대해 먼저 얘기한 적 있냐?고 하더라고요?
응?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챙긴게 어딘데요? 제 용돈으로 돈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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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빠 생신, 엄마 환갑, 제 생일, 친오빠 집들이를
한번에 퉁치기로 했어요 저희는 늘 배려의 마음?(며느리, 사위들 힘드니까)
으로 생일을 전부 퉁쳐서 하루에 해요(근데 남편은 퉁친적이 없다고 우기대요 ㅋㅋㅋ그것도 완전체스러워요)
근데 싸웟을 때였고, 서로 말 안 할 때였는데
(항상 제가 먼저 말걸었는데 이번엔 하기 싫더라고요)
카톡에 제 아빠 생신이 떠도, 연락도 안 했더라고요
물론, 예전에 내가 퉁쳐서 며칠날 모일거야 하기는 했지만.
지 동생은 제가 챙겨도 미리 안 챙겼다고 뭐라하는 인간이.
작년 시어머니 생신때는
떡케이크, 돈케이크, 편지, 꽃, 음식점예약, 나눠서 며칠전부터 했거든요
제가 전화도 여러번 드리고.
근데 올해 엄마 환갑당일인데.(그전날 화해)
아무것도 남편 한 게 없고
제가 다 준비했어요
떡케이크니뭐니
남편한테
시동생 생일때 얘기하면서 서운하다니까
정상반응: 아, 그랬네 내가 미안하다. 신경못썼네
이건데
남편반응: (듣자마자) 싸웠을때자나!!! 내가 안 챙겨 평소에?
너 공감능력 높다며? 서로 의견 다르면 양보하는거라며?
우리 싸웠을 때고, 그럼 니가 먼저 물어보든지?
그리고 아버님 생신 음력이라서, 카톡에 떠도 아닐 때 많잖아
저: 아니, 나도 그떄 싸웠을 때였지만 시동생 생일파티 참여하고
내 용돈으로 선물도 챙겼는데 , 쌔울때, 생일선물에 대해 먼저 상의해본적 있냐며?
그떄도 내가 물어야 하고
지금도 내가 물어야해?
남편: 그래 니 서운할 수는 있겠다. 미안하다. 미안해
근데 우리 싸웠을 때잖아//???? 내가 평소에 안챙겨?
나: 아니 나도 싸웠을 때 챙겼다고..
그리고 싸웠을 때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생일선물 상의안 했다고
오빠가 비난도 했엇잖아.
그런 사람이 왜 이번엔, 또 안 물어봤다고 나한테 화를 내?
그리고 왜 내가 일일이 물어봐야해?
나는 작년 어머님 환갑 때, 내가 엄청 챙겼는데. 내가 먼저 묻고 전화하고.
왜 내로남불이야? 오빠 친구한테까지 나는 검열당했는데
남편: 아니 싸웠을 때니까 그렇지~
아내: 나라면, 아버님 생신 카톡에 뜨면, 내가 달력 찾아서라도 보겠다.
그리고 평소에는 나한테 그런거 요구하잖아. 내가 조금이라도 안 챙긴 적도 없지만,
나는 매일 내가 먼저 시부모님 생신 미리 챙기고 물어보고 챙기는데.
하면서 도돌이표 대화
결국 나중에 왠일로 저한테
그래 서운하게해서 미안해하면서
안아주고.
부랴부랴 선물 같이 사러 백화점가고 남편도 편지쓰고 그랬는데요.
이게 남편은 본인이 되게 편한거라고 생각하고 뿌듯해해요.....
원래면 절대 사과도 안 할 사람이거든요.
요새 변한다고 하면서 노력하는건데
물론 저 사과도 고맙긴한데요................................
너무 속이 터질 거 같고
제가 막 나쁘게말한게 아니고
오빠. 하면서 이게이게 서운하다 한거거든요?
나쁘게 말하는 타입도 못돼요
근데 듣자마자
방어적 반응..
제가 먼저 얘기 안했으니, 자기는 큰 결점이 없고, 제가 먼저 말했어야한다는 건가요?
맨날 싸우면 몇주간 말 안걸고.
그와중에 내가 우리 엄마 환갑이니까
이거이거 챙겨야해라고 말까지 먼저 했어야하나여?
2년간 제가 맨날 먼저 말 걸었는데
이젠 지쳤거든요.
너무너무 치사하지 않나요?
제가 예민한가요?
이제 말하기도 싫은게..
누가봐도 서운한 거 얘기하면,
바로 딱 나오는 말이. 방어하면서 약간 흥분하면서..막..
싸웠엇잖아!! 이러는데 진짜 초딩같아요 치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