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나한테 폭언 폭행하고 보낸 카톡이야 어때 가스라이팅쩔지 내가 지금 병/신이 된 기분이야
+ 내가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한 이유는..엄마가 저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우리 엄마는 엄청 감정적인 사람이야 그래서 자기가 화나면 날 감정 쓰레기통같이 대하다가 자기 기분 풀리면 나한테 사과해
이게 수없이 반복되어왔어
내가 아직 기분이 안 풀려서 사과를 못 받아주겠다고 하면 자살 협박을 해.


내 심정을 정말 잘 설명해준 댓글들이야
나 어제 엄마한테 처음 맞아봤어. 악쓰면서 미친년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진심으로 나한테 달려드는 엄마가 너무 무서웠어
엄마 손이 나한테 그렇게 우악스럽게 느껴진건 처음이었어
자기 분에 못 이겨서 나한테 발길질하고 내 머리채 잡고 막 흔들고.. 시야가 사정없이 돌아가는데 내가 왜 맞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더라 다 맞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울고 있는데 엄마가 입 닥치라고 하고 부동산에 전화 걸어서 집 매매로 내놓겠다고 했어
물론 지금은 "엄마" 기분이 풀려서 일단락된 상황이지만
나는...나는 진짜 감정 쓰래기통이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