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연애한지 3일차 된 커플이에요! 아직 저랑 남친은 학생이고 학교도 다르다 보니 만날 기회가 적어서 여기서 설레는 썰도 좀 들어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당ㅎㅎ 여러분들의 설레는 썰이나 고백한 썰 같은거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이를 틈타 저도 고백 썰을 하나 풀어보자면,,
제가 남자친구랑 저랑 다른 친구들 해서 6명이서 같이 고백했던 당일날 놀았었는데 그날 친구들과 놀고 헤어지고 남자친구는 저를 데려다주겠다며 버스정류장으로 데려다주는 길이였습니당ㅎㅎ 사귀기 전 부터 저희 둘은 손도 잡은 상태라 만난 김에 고백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어요.
" 내가 너한테 고백하면 받아줄거야? "
라고 물어보니 남자친구는
" 응. "
이라고 대답해주더라구요.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남자친구가 고백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있었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다시 물어봤죠
" 그러면 만약 너가 나한테 고백하면 내가 받아줄 것 같아? "
라고 물어보니
" 모르겠어. "
라고 대답하길래 든 생각이 이거 내가 고백하면 무조건 성공하겠다! 해서 제가 이렇게 말했죠
" 그러면 내가 고백할게. 나랑 사귀자 나 너 좋아해. "
라며 손을 잡고 진짜 타이밍도 대박이게 가로등 아래를 지나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 그래. "
라고 대답해주어서 그 날 제가 고백을 하고 1일차가 되었습니다ㅠㅠ그러고 버스정류에 도착해서 첫날부터 서로 껴안고 기대고 하다가 제가 타야 할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죠,,ㅜㅜㅜ
제가 이 일이 있고 친구들한테 썰을 푸니깐 다들 드라마 같다고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암튼 한창 풋풋할 3일차 커플의 설레는 썰 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