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쿠팡의 갑질과 후안무치함을 신고하고 싶습니다! 퍼뜨려주세요! 기자님들 도와주세요

쿠팡갑질 |2021.11.01 20:33
조회 645 |추천 1

쿠팡의 업무처리방식과 실수를 했을 때 나몰라라식의 후안무치에 대해 고발하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겪은 일은 이렇습니다.(긴 글이라 음슴체 양해부탁)

 

1. 10월 11일 쿠팡에서 아이폰13 사전예약 통해 구매 완료(알다시피 아이폰 사전예약은 여유있는 상품이 아니라 선착순 조기 마감되는 상품)

2. 결제완료 후 [11월 1일(월) 배송 보장] 이라고 떴음. 메모에 핸드폰이다보니 직접 받길 희망한다고 하고, 사무실로 신청함

3. 한달이 지나 배송보장 받은 날! 11월 1일(오늘) 오전 출근길 08:30경 몇시에 오려나 쿠팡 앱을 통해 배송상황 확인해보니 반품 처리 완료 되었다고 뜸. ????? 반품처리??? 반품처리 한적도 없고 전화, 문자받은 것 하나 없이 반품처리 완료까지 되어버림.

4. 11월 1일 오전 10시경 콜센터 상담원에게 문의함.

상담원 왈

-새벽배송으로 배정되어 오늘 새벽 4:20경에 배송갔었는데 받을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미수령 반품처리되었다고 함.

-새벽배송은 특성상 새벽에 고객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함

-근데 아이폰 같은 핸드폰은 고가의 상품이라서 문앞에 두고 올수가 없다고 함.

-본인은 한번도 반품이나 환불처리에 동의한적 없음. 이에 그렇게 처리하는게 어딨냐고 하자 프로세스상 그렇다고 하면서 쿠팡캐시 만원준다고 함. 네 ? 만원이요?

-그러면 새벽이 되기전에 미리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든가, 아니면 조정을 하든가, 아니면 최소한 반품 처리 동의라도 받아야 했는데, 그냥 이 모든게 자고일어났는데 모두 이뤄졌다니 어이가 없었음.

-그럼 오전 10시경 전화했으므로 새벽배송 끝나고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니 다시 갖다달라고 했더니 이제 없는 상품이라고 함. 품절되었다고 함. 그럼 오늘 새벽까지 있었던 내 폰은 어디갔냐 묻자 대답을 못함. 계속 죄송하다는 말과 어쩔수 없다는 말만 반복. 만원준다고 하고 프로세스가 이래서 어쩔 수 없다는 식만 반복(상담원도 말이 안되는걸 아는것같은데 업무프로세스상 어쩔수 없단 말만 하는듯하여 화내거나 더 큰소리는 안하고 더 권한있는 사람과 통화하게 해달라고 함). 그뒤 팀장이 전화왔다가 똑같은 소리하더니 최종CS부서에게 전화하게 하겠다고 하더니 8시간이 지나고 전화없음.

5. 배송을 실제로 했다는 증거도 없으며, 그날 반품처리한 물건을 4시간만에 다시 달라고 해도 없다고 하며, 누가 요청한 적도 없는데 하필 새벽배송으로 배송을 했고, 새벽배송이라는 이유로 와서는 전화도 하지 않고 근데 핸드폰이라서 놔두고 가진 않고 혼자 자체 반품처리를 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 게다가 담당자들은 어쩔 수 없다. 프로세스상 반품처리된 것은 다시 드릴 수가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뇌임.

 

 

---------여기서부턴 그냥 저의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하는 의심포인트---------

위와 같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당했습니다. 근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했을까?를 계속 고민해보았습니다. 담당상담원도 무슨 말을 못하고, 떳떳하지도 못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저는 하나의 가설을 세워봅니다.

만약 애초에 폰이 없었다면??

처음 폰을 살 때 의아했던게 사전예약 물량으로 풀려서 폰이 있는 것들을 팔면, 왜 굳이 1개월이나 걸려서 뒤늦게 받아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온라인 후기들을 보니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11월 1일 배송 보장이라고 떴지만 주문한지 2주만에 받고 그랬더군요. 근데 11월 1일이 될 때까지 제 물건이 없었는지? 아니면 제가 치열하게 실시간으로 미친 듯이 클릭을 해서 결제까지 이루어졌으므로 잘못 결제가 되어 없는 물품인데 팔게 된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상품을 11월 1일까지 배송을 해줘야하는데, 막상 그날이 되자 없는 물건을 줄 수가 없으니 [새벽배송의 업무규정을 이용하여 새벽에 갖다줬는데, 없어서 줄 수도 없고 전화도 할 수 없어 반품]이라는 수를 둔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새벽배송 해달란적도 없고, 1개월전에 시킨 것이며, 반품에 단 한번도 동의한적도 없거든요. 그 사람이 없으면 무조건 반품하는게 법인가요? 적어도 언제다시 온다 혹은 언제 갖다주면 되냐고 물어보는게 상식아닌가요?

 

 

---------------쿠팡의 후안무치한 과거 사례-----------------

이전에 친한 지인이 카페를 운영하는데, 쿠팡측 실수(쿠팡측도 인정함)로 그날 팔 식재료들이 오지 않은날이 있습니다. 장사는 시작했는데, 약속한 시간에 오기로 했던 식재료 배달이 오지 않았으며, 1인 카페이기에 본인이 직접 사러 갈수도 없어서 그날 장사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왜 안오냐 했더니 갖다준다고 했는데 그마저도 오후에 또 실수로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따졌더니 그때도 죄송하다 하면서 쿠팡캐시 5천원?정도를 들이대며 끝났다고 하더군요. 이걸 또 더 따지려했더니 자기네는 이것밖에 해줄 수 없다며 끊었다고 합니다. 이 때 듣고 어이가 없었는데, 이번 일을 당하고보니 한두번이 아닌 상습적인 후안무치한 고객응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억울합니다

1개월이나 쿠팡의 [11월 1일 배송 보장] 이라는 말만 믿고 기다린 댓가가 이것인데

어이없는 업무프로세스와 말도 안되는 고객응대, 가장 최악인 사후처리

이따위 말도 안되는 갑질, 저 말고도 쿠팡의 많은 고객들이 똑같이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폰은 이제 다른곳에서 사더라도 이것을 반드시 문제삼아서 쿠팡이 잘못한 것을 명명백백히 알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기자분들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런 사례 해결방법을 알고 계신분들 도와주세요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제 뇌피셜대로 없는 물건을 팔았다면 고소해도 되나요? 무슨죄인지 정보좀 @경찰청

 

 

#쿠팡 #쿠팡 갑질 #쿠팡 배송실수 최악 #지멋대로 쿠팡 #쿠팡친구가 친구냐 너 절교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