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런 톡됐다!!!!!!!!! 감사합니다^^;;;;
외모에 대한 지적 받는게 바로 이런 심정이군여 ㅜㅜㅜㅜ
전 그냥 울아빠가 제옷 입은게 웃긴나머지 글쓴의도는 그거뿐이엿는데.......ㅋㅋㅋㅋㅋ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헐ㅜㅜㅜ
볼건없지만 싸이공개해두되나요헐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marinefanatic
아참 그리고 난닝구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란건 알고 있지만
아빠랑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대화하는 걸 그대로 옮길려고
알면서도 쓴거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구요...
그럼 올바른 표현은 메리야쓰............가 되는건가요? ![]()
메리야쓰는 일본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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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평소에 흰색옷을 잘안사요
이유인즉, 흰색옷을 신경써서 입을만큼 성격이 차분하지가 못해서요ㅜㅜ
아무리 옷이 이쁘고 맘에 든다해도 흰색이면 무조건 패쓰....
밥먹다 뭐 좀 흘리고 묻혀도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 색의 옷들을 선호합니다......ㅋㅋㅋ
그랬던 제가, 올해 여름 인터넷쇼핑을 하다가
모델 언니 핏에 홀라당 넘어간 나머지ㅜㅜ
저도 모르게....... 티하나 없이 깨끗한 순백 기본 티를 지르고 말았어요헐![]()
급구매한 옷이긴 했지만 올 여름 한철 잘입고 댕겼습니다~~~~~~
인터넷쇼핑을 통해서 구매한거였어도 직접보고 고른것도 아닌데
요정도 재질에 요만한 가격의 옷이면 나름 내가 구입을 잘했군 ㅋㅋ 혼자 기뻐하며
흰색 옷이니깐 좀만 신경써서 관리 잘해서 잘 놔눴다가 다시 내년 여름에
꺼내입어야겠다 했죠 그래서 고이고이 접어서 장롱 한켠에 딱 잘 모셔다 놓았는데........
그랬는데.............. 바로 어제 저녁,
분명히 장롱속에 그 하얀속살마저 보이지않게 몸을 잘 숨키고 있어야 할
내 하나뿐인 전무후무 유일한 나의 흰색옷이.........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누워서 티비를 시청하고 계시던 울아빠의 상체에 와있는게 아니겠어요.........
내옷이다 확신이 드는 순간 제가 아빠에게 외쳤죠!!!!!!!!!!!!!!![]()
아니 아빠 대체 그 옷은 어디서 찾아서 입고 계시는거냐
그거 내가 여름에 입으려고 사둔건데 왜 딸래미 옷을 난닝구를 만들어서 입고 계시는거며
아니 아빠 대체 왜 내 옷을 입고 있으시냐고
그랬더니
"난 모른다 엄마가 줘서 입었다"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옷.....
그땐 이미 저의 소중한 하얀티는 패션으로서의 제기능을 잃은채 울아빠의 완벽한
난닝구로 변모되어 있었던 상태.......... 대체 울아빠는 사이즈가 몇이길래
나의 옷이 들어맞은거고, 핏은 어떻하여 이렇게 완벽한것인가!! 의문과 함께,
저거 분명 내옷인데 이상하다.... 왜 나보다 울아빠한테 더 잘 어울리는게지...........
아 우울ㅜㅜㅋㅋㅋ
사실 당신도 딸 옷을 난닝구처럼 입고 있었다는 자체가 웃기셨는지
아빠랑 저랑 그냥 좀 웃겨서 서로 얼굴보면서 무안해하며 웃었다는.....ㅋㅋㅋㅋ
딸래미 옷 입은 기념으로 사진 한번 찍어드린다구 했더니 포즈한번 잡아주시는 울아빠세요 ㅋㅋㅋ
패션리더들만 입는다는 깔깔이 매칭 완벽코디........ 아 다음달 월급나오면 아빠
잠옷하나 장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가 올해 아홉수라고 걱정많이 하시는데
안그래도 어저께 일하시다가 머리 찧고 이마 다쳐온 울아빠 ㅜㅜ
건강만 해주셨음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