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혼자서 다른집도 다이런줄알고 살다가... 근처친구들과 비교해도회사사람들과 비교해도 너무다른것같고
너무 보수적이라 가끔씩은 이런맘들면안되지만..연락끊고 도망가고싶어져서 글씁니다.
저와 3살차이나는 언니 딱이렇게 둘이있는데어렸을때부터 언니는 부모님말씀 잘듣는 아이로 자라서제가 언니와 조금만 다른행동을 하면 부모님은 저를 나쁜아이로 취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능끝나고 피어싱을하나했는데 귓볼에.. 부모님이 당장빼라고 너 막나가는구나? 이러시고20대초반에 학과도 나랑안맞는것같고 방황하면서 워홀이나 이민생각을했더니
그래 니 부모버리고 가라 이러시면서 엄청나무랐어요진지하게 상담해줄생각이 전혀없으시더라구요.그래서 1년휴학을했는데 제가 알바해서 여행가고, 영어학원다녔는데욕을 엄청먹었어요 휴학생이라 늦잠자면 막 불같이화내면서 깨우시고20대금방이다 정신차려라 빨리취업해라 ..
또 3살터울인 언니가 25살부터 결혼준비를해서 27살에 결혼을했는데
저에겐 22살부터 아무 남자나만나지마라, 너도 결혼할 남자찾아라..
숨이막혀요
전에 잠깐 우울증이와서 병원에다녔는데상담선생님께서 부모님봽고싶다해서 오셨는데다음부턴 그냥혼자오라고 하시더라구요..알고보니 지가무슨 우울증이냐 내가우울증 걸리겠다이러셨더라구요..
지금 28살되서 자취해서 사는데이젠 회사자리잡았냐 무슨또이직이냐 결혼은 언제할거냐같은 서울이라 자주집에오시고, 아니면전화로도 뭐라고하시니.. 정말 이사가면 집안알려주고싶고한번씩그래요..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하면 부모님께 솔직히 이런얘기해봤냐고 물어보는데
진짜로
그래 니 잘났다
이렇게말씀하십니다..문제라는것을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