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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코로나 와이프 핑계대는 와이프 그대로 돌려줌

ㅇㅇ |2021.11.05 09:28
조회 338,863 |추천 1,870


치사하고 쪼잔해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일년을 참았습니다

저도 처가댁 지원 다 끊을겁니다
며느리 노릇 하기 싫음 사위노릇도
안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처가댁에 최소 한달에 사오십씩 들어가는데
다 끊을겁니다

푼돈이라고 조롱하실려면 하세요
전 그것도 제 용돈 보태서 드리는겁니다

경제권도 뺏을겁니다

저희집에는 일절 한푼 안드립니다
가끔 보내드려도 두배로 다시 돌려줍니다









매번 명절때 매번 행사마다 코로나핑계 대고
우리집 안갔음

이번 주말 장모님 생신하신다고 다들 모여
밥 먹는다 함


참고로 가족들 2차까지 다 맞음
하지만 애들은 어려 아직 안맞음

애들 어리고 백신 안맞아서 못데려간다
했더니 저보고 복수하냐는거냐고 묻길래

그런거 아니다
날도 추운데 애들 백신도 안맞았고
독감 걸릴지도 모르는거다 했습니다
갈거면 혼자 가라 했습니다

저보고 애들핑계 코로나핑계 대지마라면서
쪼잔한 쫌팽이라고 하네요

장모생신에 애들이랑 사위가 안가면
자기 체면이 뭐가 되냐고 짜증 부리네요

그럼 저는 뭐였는데요?

사람은 역지사지 당해봐야 압니다
오늘 아침에도 계속 주말에 가야된다는데
안간다고 약올리고 나왔더니
톡으로 계속 연락오네요

참고로 와이프 전업주부임

추천수1,870
반대수90
베플ㅇㅇ|2021.11.05 10:24
완전쌤통ㅋㅋㅋㅋ
베플|2021.11.05 13:25
나도 며느리지만.. 한쪽을 코로나 때문에 안가면 당연히 나머지 한쪽도 안가는게 맞죠. 시댁에서 힘들었으면 그걸로 싸워야지 코로나 이용해서 ‘시댁은 코로나때매 안갈꺼야 근데 우리집은 괜찮아. 넌 어차피 우리집가도 몸 편하잖아. 불만없지?’ 이런 주장은 이해불가.
베플ㅇㅇ|2021.11.05 11:00
우리집에서는 코로나 걸리고, 니네집에서는 코로나 안 걸리냐고 물어보세요. 앞으로 2년은, 갈 생각 없다고.
베플|2021.11.05 11:16
와이프에게 복수 아니고 공정함이라고 하세요. 시댁 안가서 코로나 안 겪고 잘 지내다가 처갓댁 가서 혹시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냐고.. 내로남불 하지 말고 공정하게 하자. 하세요. 와이프에게 링크도 보내시고요. 여자들 잔뜩한 곳에서도 와이프편 드는 사람은 정상이 아닐듯요. 장인 장모님이 중환자실 들어가기 직전이거나 돌아가시기 직전이다 아닌 이상!
찬반ㅇㅇ|2021.11.05 12:45 전체보기
한쪽이 가면 한쪽도 가는 게 맞아서 본문엔 공감하다가도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듦. 혹시 시댁갔을때 와이프가 하는일과 처가갔을 때 남편이 하는 일이 너무 달랐던 건 아닐까? 예를 들면 시댁가서 하루종일 와이프가 설거지하고 음식 차리는 동안 수다떨고 밥먹던 남편이 처가가서도 그러고있다든가.... 물론 아니라면 쌤통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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