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쯤 외도 증거로 전쟁이 있었고 그뒤에 상간녀위자료소송걸어서 1500만원 받았어요.
전쟁같이 지내다 마지막이겠지 싶어서 용서했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처음 몇달은 모든상황에 그 외도가 오버랩되서 괴롭히더니 요샌 그래도 하루 몇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구나했는데..
남편이 여자전화받는것도 여자손님이랑 얘기하는것도 신경쓰이고 성질이 나네요
식당운영중이라 손님이랑 얘기하는게 이상한건 아닌데...의부증인가 싶을정도로 미치겠어요
예전에는 남편이 노래방가도 회식가도 알아서 놀다가 오겠지 싶어 전화한통안했는데..그런제가 너무 무관심한것같다고 얘기할정도였는데 도대체 난 왜 이렇게 된걸까요?
한번씩 못참겠을때 남편한데 미친년처럼 날뛰는데 남편도 이해가 안되나봐요
나를 1년지나면 잊는 등신으로 알고있었늣지 ..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무뎌지겠죠?
그런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