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쓸데없는 소릴 하는 아줌마 친척이 있는데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 쳐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오렌지를 사왔는데 왜 이거 샀어? 해서 세일도 하고 원래 오렌지 좋아해~ 하면 오렌지를 왜 좋아하는데?
그냥 달고 오렌지색이 좋아서~ 하면 오렌지색이 왜 좋은데?
식으로 계속 왜?라는 꼬리를 붙이는 겁니다.
바빠~ 하면 왜 바쁜데? 누구 만나요~ 누구 만나는데? 왜 만나는데? 말하기 싫은데요?하면 왜 싫은데?
맛있는거 사오면 그냥 먹으면 되고 하지 말아야 할 사적인 질문도 꼰대마냥..
밀어내도 다시 오고 말 씹으면 얼굴 더 들이밀고 제 몸 돌려서 계속 물어봄
미친여자에요. 혈압 올라 미쳐버리겠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