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어요..처음으로 글을 써본거고 또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막 울면서 썼던거라 이상할 수도 있어요..편하게 반말할게요.
먼저 대충 우리집 구조?를 소개하자면 좀 특이함
아파튼데 복층이야 우리가 2층을 쓰는거임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계단이 보여 그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계단앞에 내 방이 있음 그리고 1층에 테라스가 있는데 그 테라스가 계단 올라가고 옆으로 돌면 복도가 있는데 그게 유리임 그래서 1층 테라스가 보이는 구조 근데 계단 올라오면 바로 있는 내방에도 테라스 쪽으로 창문이 크게 하나 있는데 이 창문으로 2층 복도가 보임 평소에는 커튼을 쳐놔서 잘 안 봄 이제 본론으로 ㄱㄱ
꿈을 꿨는데 갑자기 꿈에서 심장 부근이 엄청 조이고 숨이 안 쉬어져서 울면서 바닥에 쓰러져서 기절하기 직전이였는데 엄마가 와서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한글자씩 숨..숨이..안..쉬어..져…울면서 얘기하니깐 괜찮다고 달래주다가 무심코 엄마 뒤를 봤는데 내 방문이 열려있는거야 근데 미친듯이 불안했어 누가 날 데려갈 거 같았고 쫓기는 느낌이였음 그래서 내가 문 닫아달라고 막 소리지르니깐 엄마가 갔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내가 안 갔다고 막 소리지르고 옆에 창문으로 보니깐 복도에 할머니가 계신거야 눈 마주쳤는데 뭔가..찾았다! 라는 눈빛으로 내방으로 달려오는 거.. 그래서 엄마가 잡고 계단으로 떨어뜨려서 죽인? 뭔가 느낌이 해치운 느낌? 엄마가 이제 다 괜찮다고 끝났다고 누우라고 해서 누웠는데고 갑자기 내 의지와 다르게 잠이 든 거 같고 몸이 안 움직임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가윈가..(평소에 기가 쎄서 한번도 가위 눌린적이 없었음) 생각했는데 그럼과 동시에 어디서 맨발로 다다다다ㅏ다다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무서워서 눈 꼭 감았는데 계단까지 와서 다다다다ㅏ 뛰어오다가 내방 내 침대로 바로 달려와서 아가 땡땡아 나 왔어 눈 떠 막 이러고 결국 무서워서 눈 살짝 뜨니깐 아까 엄마가 해치운? 그 할머니 하얀소복입고 똥머리? 비녀? 하신 할머니께서 바로 내 눈 앞에 있는거야 그러다가 내 양 발목을 엄청 꽉 부서질듯이 붙잡고 기회는 한번뿐이라고 막 중얼거리는데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안나 엄마를 부를려고 했는데 목소리 안나오고 아무것도 못해 난 울면서 바라볼수밖에 없었는데 해달라는 행동 같은 게 있었는데 너무 무섭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안 했거든 그러니깐 막 그런대도 이년이!!! 이러면서 막 위협함과 동시에 가위가 풀리면서 꿈이 깸 근데 꿈에서 분명 깼는데 이상해 진짜 느낌이 아직도 꿈인 느낌 할머니는 분명 없는데 불안해 미칠 거 같애 근데 방문이 열려있는거야 분명 엄마가 닫고 간 거 같은데 그런 생각 들기도 전에 재빨리 가서 문 잠구고 다시 누움 닫힌문을 계속 확인하고 누원 무슨 정신으로 다시 누울 수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몸이 멋대로 그런 거 같애 누웠는데 또 잠이 들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깨볼려고 내 침대에 LED 등을 막 킬려고 하는데 안 켜져..그 동시에 다시 잠듦 근데.. 내가 분명 문을 잠갔는데 문이 활짝 열려있는거야 거기서 미치겠는거 그래서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막 움직이지도 못해 아까 그 할머니 만난 꿈으로 다시 들어온 거 같아 그래서 울면서 제발..제발 제발!!!! 이러면서 또 아까 그 할머니 없는 꿈? 으로 이동하고 다시 졸리고 이런 상황이 한 2~3번 반복됨 할머님은 그때 한번 이후로 안 보이긴 함 근데 아직 그 자리를 안 떠난 느낌..? 암튼 이러다가 일어났는데 시간은 1시간 딱 1시간 진짜 소름끼치게 딱 한시간 지나있었음 근데 더 무서운건 그 할머니 이름도 꿈에서는 알고 있었어 박..뭐였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그 할머니를 꿈속에서 박땡땡 저 할머니는 박땡땡 할머니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음 깨자마자 식은땀 나고 눈물 콧물에 온몸이 떨려서 타자도 제대로 못 치고 이러는데 미칠 거 같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내 발목을 엄청 쌔게 진짜 부서질듯이 잡았거든 일어났는데..발목에 피가 안 통한 거처럼 찡하면서 쥐가 났었어..그 느낌이 그대로인 거 같아서 더 무서웠어..
+ 되게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서 얘기를 덧붙이자면
1. 엄마가 기 엄청 쎄신편이야
2. 풍수지리 관련은 아닐 것 같애..
3. 반려동물은 안 키워 근데 이게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꿈을 꾼 날에 집에서 키우던 금붕어가 갑자기 죽긴 했어
4. 중고물품 샀냐는 말이 되게 많은데 아니 단 한번도 사본적 없어ㅠ 당근 같은 앱도 아예 안 쓰거든..엄마가 남이 입던 옷이나 물건 집에 잘못 가져오면 큰일난다고 많이 얘기했었기도 했고 나도 남이 썼다고 생각하면 좀 찝찝해서 평소에도 조심하는 편이야
5. 꿈을 꾼 그 시기? 꿈을 꾸기 전이랑 후에 몸이 좀 안 좋긴했어..진짜 기가 약해져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