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전에 스펙 재산 이런거 써야한다길래 먼저씀
남자- 지방전문대졸, 지방에서 쭉 살다가 그쪽 대기업 생산및 현장직 취업, 결혼준비 집에서 도움 일체 없었음 , 집안사 복잡
본인이 모은돈 40+ 대출60 으로 지방 1억 전세 마련 ,
부모님 노후 ok , 나중에 물려받을 재산 없음
여자- 인서울 4년대졸, 서울출신, 국시합격후 일하다 남자랑 결혼과 동시에 지방으로 따라 내려오며 퇴사, 혼수일체(집안도움 50), 300 만원 남자 예물(장모님), 허니문(해외로 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연기 약 300~400) , 부모님 노후 ok, 물려받을 재산
대략 2억 ~이상
그외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결혼식은 내년 봄)
현재 혼인신고 후 1년정도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경제권을 합쳤기 때문에 같이 지불하기로함.
폐백은 없음. 사진만 찍기로함.
그러다 예단이 문제가 생김
처음에는 예단,예물을 하지 않고 집, 혼수 , 결혼식만 하기로
남자 여자가 합의를 보고 양가에 각자 허락을 맡기로 했는데
여자는 허락을 맡았는데 남자는 허락을 맡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남자쪽에서 예단얘기가 나옴.
아버님이 신랑 초딩때 재혼하셔서 새어머니가 신랑을
초딩때부터 키워주심
새어머니가 들어오실때 데리고온 남매가 있음
이 남매가 신랑보다 나이가 10살정도 많음
시댁에서 원하는것
1. 결혼식전날 호텔방 ( 조식이 되는 3~4성급방으로
부모님방, 누님방, 아주버님방) - 결혼식장이 멀다는 이유
시댁이랑 차로 막히면 2시간거리
2. 시누이 며느리들 한복+ 헤어, 메이크업 (시댁 혼주 포함 5명)
3. 혼수 이불
4. 한복이나 아버님정장등등에 쓰일 예단비? (돈을 드릴 생각이 없었는데 현금을 바라시는거 같았음)
여기서 여자인 내가 예단, 예물을 안하기로 했는데
말씀 못들었냐고 여쭤봄 . 그건 너희들 생각이고 어른들문제라고 하심. 그리고 예단 예물 안하는건 좋은데
예단 안한다고 앞에서 다 좋게 예의상 얘기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건 다 한다고??? 시누가 얘기함 본인도 그렇게 했다고
그래서 그럼 나도 예물해주는거냐니까
당돌하다는 말 들음 ;;
참고로 자기네는 명품백 이런건 못해준다고함
(장모님이 신랑 300가량 해주신건 모르심 그냥 예물 안한다고 하니 사위 섭섭할수도 있으니 하고싶은거 하라고 주신거)
결혼식 날짜와 시간도 시댁에서 반대해서 변경을 2회 가량해서
대관료와 식ㄷㅐ비가 올라서 신랑과 1차 싸움을 한 상태였는데
예단 문제로 2차 싸움을 함
신랑은 본인 집에 자기주장을 잘 못함. 그래서 예단문제도
확실히 전달 못했다는걸 나중에 알았음.
신랑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라서 그집에서 발언권이 거의 없었고 아버님은 시어머님에게 꽉잡혀 사심..
현재 여자는 이렇게 된거 친정에 말해서
혼수 이불+ 예단500+반상기와 수저+ 애교3종셋트+
아버님정장구두+ 시댁이 원하는 요구 호텔방과 헤어 메이크업
+ 이바지 (장모님이 술, 과일셋트, 고기, 떡을 하신다함)
를 할 생각임.
그리고 이걸 드리면서 친정에서 가져다 드리라고 했다면서
드릴생각임.
그럼 우리집에서 공식적으로 보내는 예단이 되는거니까
예물을 요구해도 되는거 맞음?
예물은 그냥 보석셋트같은거랑 하나랑 가락지 받아도됨
선배님들
조언댓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