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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저한테 화났는데 이유가 뭘까요?

ㅇㅇ |2021.11.11 08:49
조회 96,553 |추천 511
시모와 저 대화좀 봐주세요



첫번째.

시모 : 얘 너오늘 퇴근하고 반찬좀 갖고가라

나: 네? 어쩌죠? 저 오늘 야근이라 집가면 늦어서 남편보낼께요.
(야근안했음 정시퇴근했음 )


두번째.

시모 : 얘 너오늘 휴무지? 나오늘 백신맞는데 나 좀 태워서 가라

나 : 네? 어쩌죠? 저 오늘 동료가 연차써서 대신출근이라서요
(대신출근은 뻥임 쉬는날 제대로 쉬고싶어서 카페에서 영화
봤음.쉬는날까지 왜 시모심부질함?)

세번째.

시모 : 얘 ~oo(신랑)이 이번주 일요일 출근인데 너 심심하지?
내일하는곳에와라 내 일하는것좀 도와라

나 : 네? 어쩌죠? 저 배가 심하게 아파서 가만히 누워있고만 싶어
서요
(꿀같은 일요일 늦잠자고싶은데 미쳤다고 시모한테가나?)

네번째.

시모 : 얘 너 오늘 휴무지? 나랑 시외할아버지 태워서 절에가자
(시모도 차가있고 아들 두명에 딸 둘인데 왜 내보고시킴?)


나 : 네 ? 어쩌죠? 저 휴무라서 아침 일찍 친정왔어요
(친정은 개뻥이고 친구만나서 밥먹고 야무지게 놀았음)


다섯번째.

(밥먹고 쉬고있으면 시모 9시~10시 고정적으로 전화옴.
전화 당연히 안받음 )

담날 전화옴

시모: 저녁에 내전화 왜안받았냐?

나 : 네?아 전화하셨어요? 쉬느라 전화기 못받았어요
(전화무음 돌려놓고 시모전화오면 살모시 덮어놓음^^)



생각나는것만 이정도인데 제가 뭐가 기분나쁘게했어요?
추천수511
반대수29
베플ㅇㅇ|2021.11.11 11:03
화날사람은 며느리인데요?? 자기 딸 냅두고 왜 며느리만 들들 볶아 참 이상한 시모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철벽 치세요 ㅋㅋㅋㅋㅋ
찬반|2021.11.11 22:27 전체보기
ㅋㅋㅋㅋ 근데 시어머니도 시어머닌데 님도 좀 ㅋㅋㅋ 재섭음. 말투 뭐지 ㅋㅋ 저도 며느리고 시댁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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