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쓸겡~~
오늘 기말 봤는데 국어 좀 망쳐서 멍 때리면서 책상 보고 있었음(틀린 부분 펼쳐 놓고)
근데 얘가 갑자기 가던 길 멈추면서 내 시험지를 뚫어져라 보는 거야
그래서 황당해서 쳐다 봤는데 걘 아랑곳 안 하고 '음~' 이러고 갔어ㅜ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중간 때도 이랬던 것 같음;
다른 건 체육 시간이었는데 남사친이랑 배드민턴 치고 있었음
근데 걔랑 걔 친구가 칠 코트가 없었나 봐
그래서 얘네랑 치면 되지 않겠냐고 걔 친구한테 하더니
걍 코트로 무작정 들어 와 놓고 같이 쳐도 되겠냐는 거야
거기다 대고 '음 그건 안 될 것 같아' 이럴 순 없으니까 강제로 친 적도 있음 아 진짜;ㅋㅋㅋㅋㅋ
평소에 인사도 안 하는데 갑자기 이런 거임
얘 좀 뭐라 해야하지 본인이 찐따인줄 모르는 찐따 같음
이건 나한테 피해 준 게 아니긴 한데
수업 시간에 혼자 쌤한테 개드립 치는데 선생님이 씹으면 개크게 소리 지름
목소리 진짜 개커ㅅㅂ
국어 시간에 순음 배우는데 뜬금없이 '수능!!! 수능이요!!!!!!!!!!!' ㅇㅈㄹ하고 아
어쨌든 뭐라 그래야 하지
얘가 나한테 왜 이럴까ㅋㅋㅋ 다른 애들한텐 안 이런대..ㅋㅋㅋㅋ
이런 경험 잇는 애들 있으면 댓글 달아 줘ㅜ
은은하게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