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30대초반 여자에요.
저 10시출근해서 8시 퇴근하고남편 9시 출근해서 6시 퇴근해요.
저는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어제먹었던거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할거 들고나가서 정리후 출근합니다.
남편은 일어나서 바로 나갔다가 퇴근하면 저녁준비해놓고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개놔요
같이 8시반쯤 저녁먹고 남편은 게임시작하거나 볼링치러 가고저는 홈트하거나 영화봐요
각자 집안일도 나눠져있는거 만족하니까 서로 싸울일도 없고 딱히 할말도 없어요. 맨날 저녁먹으면서 서로 회사욕하고 각자 할일하러 가면 끝.
이상한지 모르다가 친구가 둘이 무슨대화하냐고 물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대화를 해본적이 있나 싶어서 글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