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디즈니 플러스 자막이 인터넷 자막

하늘 |2021.11.21 18:37
조회 340 |추천 0
안녕 하세요
별건 아닙니다 ^^;
굉장히 디즈니를 좋아하고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 되기 기다렸던 사람인데요
거기에 미드 "브라더스 & 시스터스"라고 있습니다
2011년에 5시즌으로 끝난 미드이니 벌써 10년이 훨씬 지났는데요
워낙에 좋아하는 미드라서 여러번 본 기억이 납니다
가족 미드이고요. 조금은 막장인 면도 없지 않지만 훌륭한 케스트아카데미 상을 두번이나 받은 셀리 필드가 어머니 역인 노라로 나와서에미 상도 수상을 했지요
근데 자막을 읽어 보는데 이 미드가 김수현 작가 만큼 대사가 많아요헥헥 거리면서 따라기도 힘든데 더 웃기는 것은 글쎄 그 시절 인터넷에서흘러 나오던 자막이 고대로 나오더군요 
참 누군지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니 어찌 알고 보관을 했는지 아니면 모르고구글링 하셔서 찾아 내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열정(?) 같으면 번역하고 말겠네요
특히 3시즌이 심각한데요. 자막 만든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장녀의 이름을 유일하게"사라"라고 번역을 했었지요. 근데 어느 편에는 "새라" "사라"가 바뀌어 가면서 나오고그것만 있으면 제가 이런 글을 쓰지는 않겠는데요 ㅎㅎㅎ
자막 만든 분이 극중 케릭터에게 사라씨와 같이 이름에 "씨"를 넣었는데3시즌에 2회 연속으로 나오는 회 중에는 그게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데웃겨서 혼났답니다
그리고 아예 4시즌 23회는 거의 고치지도 않고 호칭도 통일도 하지 않았으며심지어 "씨"도 없에지도 않고 나오더군요
아무리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남이 번다고 하지만 이 번역 회사인지 번역가인지하는 분 문제가 많으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드라서 올레 TV 시절 (지금은 LG를 쓰고 있습니다) 그 미드를몇회 봤는데요. 훨씬 더 훌륭한 자막으로 나오더 군요
차라리 그분 자막을 쓰던지요
이건 완전히 소비자를 무시하는데 누가 기억이나 하겠냐 하는 배짱이 멋있습니다
여기요! 내가 기억 합니다! 그 인터넷 번역하신 분의 자막이 너무 좋았어요그러니 기억을 하죠. 내용도 좋았고 그 미드를 좋아하는 분이 만들었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난 그분이 불쌍해요. 이제와서 내가 만든 자막이니 돈 내놔라 할 수도 없는상황이고요 (어찌 보면 불법이니까요) 또 번역은 제 2의 창작물이니 저작권 법도복잡하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만들때야 뭐 이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고 만들었겠냐만은
10년도 지난 자막을 고대로 쓰는 사람이나 그걸 발견한 나나 한심하긴 마찬가지 이군요근데 기억 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이건 디즈니 플러스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많은 콘텐츠를 다 확인을 할수야 없지만 번역 감수 하는 분은계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긴 넷플릭스 이후 미드 보는 사람들이 조금 더 생겼지 사실 지금 오징어 게임이니지옥 같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 드라마가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니 격세 지감이죠
별일 아니지만 디즈니 플러스 고객 센터에 이야기 하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월트 디즈니코리아에 전화 걸어서 항의 해도 웃기는 짜장면 같은 소리 한다고 할 것 같고요
넷플릭스도 자막 가지고 아직도 말이 많은데 디즈니 같이 자금력이 대단한 대 기업이자막 같은 것으로 욕을 먹어야 한다는 자체가 코미디 입니다
하긴 홍 주희니 정 지훈이니 심지어 조 상구 시절까지 올라갈 것 없지만 진짜 번역이아닌 창작 하신 분들 조금 양심에 가책을 가지고 사시고요. 인터넷 자막을 버젓이 올린디즈니 플러스가 거기다 파신 번역가나 번역회사 도 반성하기 바랍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