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의 외모 관심 없어요
뚱뚱하던 키가작던 못생기던 굳이
단점 언급 할 이유는 없잖아요?
특히나 사람 앞에서 대놓고 할 필요성도 못느끼고요
15년 알고지낸 친구인데
매번 사람 앞에 놓고 지적해요
넌 키가 작아, 넌 옷 스타일이 별로야
저번 머리가 훨 나은데,, 머리 왜 했어?
너는 덩치가 있어서 이런 옷 별로야
이런식으로 남이 들어서 좋을거 없는 얘기로 시작을 하죠
그래서 사적인 연락은 안하고
그냥 모임에서 보는 정도에요
이 친구가 잘나서 그러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160에 75키로는 나갈거에요
지 외모에 누굴 지적하나 어이가 없었죠
그냥 자존감이 낮아 저러나 싶었어요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예쁜아이 사진 많이 보고 키 큰 연예인 사진도
많이봐~~ 그래야 애는 키가 크지
넌 작잖아
이렇게 얘기하는데 참다참다 짜증나서
넌 예쁜 사진 전혀 안본거야?
도대체 뭘 본거야?
이래버렸어요
이 친구 딸이 어리니까 귀엽다고는 해주는데
더이상 긴 설명은 안할게요
매번 남 지적하다가 지가 한방 먹으니까
당황했는지 똥 씹은 얼굴 하길래
그냥 무시해버렸죠
남한테 싫은소리 하기 싫은데
왜 저러는지 짜증나요
그냥 모임에서도 빼기로 친구들과 얘기 끝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