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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담되면..

ㅇㅇ |2021.11.24 01:14
조회 26,567 |추천 21

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 됐습니다 .

많이 좋아한 상태에서 만난게 아니고 호감인 상태에서

만났고 사귀다보면 좋아질거라는 생각에 계속 만남을

이어왔습니다...하지만 사귀면 사귈수록 마음이 커지지 않고

그 사람이 사랑을 주는 만큼 전 주지도 못 하고 그 사랑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 부담되고 하다 못해 가벼운 애정표현 조차 부담이 됩니다.

저 이 만남이 너무 미안하고 답답한데 그 사람이 절 너무

많이 좋아해주고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상태고요....제가

너무 쓰레기인 거 아는데 어떻게 헤어져야 좋을지 어떻게

하면 상처를 덜 받을지 .. 조언 좀 주세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추천수21
반대수4
베플ㅇㅇ|2021.11.24 11:04
딱 제 얘기같네요.. 제 여친이 저랑 헤어지면서 그랬어요 너무 좋아해줘서 노력하면 자기도 좋아하게 될줄알았는데 그게 안되더래요.. 그래서 많이 미안하다고.. 사실 저도 그녀가 절 안좋아하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아닐거라고 믿고 힘들어하면서 7개월을 만났네요.. 시간지나면 더 헤어지기 어려우니 지금 한달밖에 안되었을때 끊어주시는게 남자를 위해서 , 자신을 위해서 낫습니다...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제가 지금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안될걸 알면서 끌고 왔었던 제자신이 너무 밉기도하고..
베플ㅇㅇ|2021.11.25 14:00
헤어질때, 좋은 사람으로 좋은 기억을 남겨주려고 포장하는 모든 행동은 상대에게 여지를 줄 수 있어요... 이별은 빠르고 간결하고 정확한게 좋아요. 상대가 더 다치기 전에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의미가 없잖아요 . 그런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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