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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B 주제의 영화 결말, 현실에서는 가능한걸까

쓰니 |2021.11.24 15:52
조회 549 |추천 0

글 쓰기전 비슷한 주제의 글들을 보고 나서 이 글에도 어떤 댓글이 달릴 지 대충 짐작이 간다.

 

정상적인 연애를 하기에는 핑계같아 보이겠지만 여유가 없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만나고 그 사람과 사귀기위해 잘보이려는 노력과 시간을 들일 여유와 열정이 없다.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 사람은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고 만났기에 실망도 없었고 기대도 없었다. 그냥 단순히 순간만을 위한 만남이라고 생각했다. (둘 다 애인 없음, 20대 후반 30대초반)

 

근데 내 예상과 다르게 밖에서 만나는 일이 잦아졌고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게 많아졌다. 개인적인 대화도 점점 많아진다. 그래 영화, 밥, 카페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지인, 내 지인 다 같이 여행을 가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 아닌가?

 

자꾸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질 않나,,(해외여행 등등,,) 개인적인 일을 도와준다며 연차를 사용하거나,, 등등 말이다.

 

사실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면 이 사이가 깨질거 같아 직접적으로 물을 용기는 없다.

사람에 대한 서운함을 느끼기 싫어 기대를 안하려고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정신은 그 쪽으로 향해있다.

 

파트너에 관한 영화는 많이 나오는데 현실에서도 그런 결말이 정말 가능한걸까?

이미 볼거 다 본 사이에 연애가 가능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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