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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심리

ㅇㅇ |2021.11.27 09:15
조회 1,897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전 20살이고 전남친이랑은 4개월 썸타다가 2달 좀 넘게 만나고 일주일 전에 헤어졌어요.
이유는 그냥 사소한걸로 자주 싸웠고 장거리,학업 등등 같은 상황문제로 전남친이 미래가 안그려지고 지쳤다며 이별을 통보했어요.
그간 2번 붙잡아도 보고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이제는 정말로 상대를 놓아주려고 이별 잘 마무리 짓고 싶다고 방금 전화걸어서 그간 못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어요.
그러자 남자친구가 갑자기 절 연인으로써는 아니지만 사람으로써는 아직 많이 소중하게 여긴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첨엔 이게 뭔 이상한 소리지 싶었는데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았고 앞으로 또 매일 울며 더 아파할바엔 연락하면 닿는 위치에 있는 거리에 이 사람을 두고 천천히 잊어가고 싶어서 알겠다고 했어요.


이거는 대체 무슨 심리 인가요?
참고로 통화하면서도 제가 앞으로 할 다른 연애에 대해 얘기하니 자기한테는 연애고민상담하지 말아달라고 하거나 제가 우리 둘다 새애인 생기면 연락 끊자고 했더니 자기는 새 여친보다 친구인 제가 더 소중할거래요.
또 저희가 장거리인데 제가 원래 내일 가기로 했던 자기네 도시에 올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안간다 했더니 친구로서 같이 놀자고 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전화 끊기전엔 제가 연인사이일때 자주 불러주던 애칭으로 불러달라하거나 암튼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데
이거 저한테 한번더 기회를 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제 마음을 갖고 장난치는 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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