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모르겠다
헤어져도 힘들고 다시 만나도 힘들고
안되는거 안맞는거 알면서도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 지긋지긋 한거.. 이제 그만해야지
헤어지고 한달. 힘들었을만큼 힘들었고
무너지는날 많았고 밑바닥 다 보여줄만큼 매달렸고
다시 찾아온건 넌데. 헤어짐도 또 너.
다시는 힘들고 아프기싫어서 참고 또 참고
노력했는데 이런 내 모습을 처음보는 넌 그저
내 사랑이 우스워서 자존감 채우고 거만해지기 바빴지
적어도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고마움을 느끼길 바랬는데
너는 더이상 나한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것 같다.
정말 잘가. 힘들어도 무너져도 꿋꿋히 일어날거야
다시 만난 내모습에 왜이렇게 야위었냐며
이제 절대 굶지도 마음아파서 못먹는일도 없을거야
꾸역꾸역 밥 잘 먹을거고 잠 잘거야.
내가 나한테 이제 미안해진다. 나도 살아야지
전처럼 바보같은 나는 이제 없어
너무 힘들고 지치고 아팠던 우리
이제 그만 뒤돌아보자. 많이 좋아했고 그만큼 아팠어
점점 인정하고 앞만 보려해
이것도 조금씩 나아지겠지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