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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에게

헤어진지 3주쯤 지났네 벌써
안 갈 것 같던 시간이 가고 이제는 자다가 깨지도, 불안 초조 한 감정들도 거의 다 사라졌어 그런데 왜 자꾸 너 인스타스토리는 확인하고 봤던거 또 보는지 모르겟다. 구질구질하네 나... 헤어졌으면 끝난건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난 원래 이런스타일이 아닌데, 이런사람이 아닌데 헤어지면 칼 같이 끊고 생각도 안나는 그런 냉정한 사람인 줄 로만 알고있었는데 너랑 알게되고 사귀고 헤어지기까지 나도 몰랐던 내 모습들을 너무 많이 알게됬어 참 내가생각해도 신기하고 웃기기도 해 처음에 너를 우연히 알게되고 연락하게 됬을때만 하더라도 너랑 사귀게 될 줄 이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친구들한테도 난 연애는 생각없어~하던 내가 너랑 연락하는 시간이 점차 지날때마다 내가먼저 고백해야하나 이런 오글거리는 생각까지하게 되더라 다행히 우리 같은 마음이였는지 너가 먼저 고백하게 되던 그날, 부끄러워하던 우리 모습을 잊을 수 가없다 사귀고 처음 손 잡던날, 처음 뽀뽀하던날 귀까지 빨개지던너를 잊을 수 가없어 너무귀여워서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오글거리지만 그 모습이 왜이렇게 귀여웠는지 집에가서도 계속 생각하며 웃엇던 나를 넌 모르겟지 영원히? 사랑해라는 말을 원래 못하는데 나한테는 이상하게 나온다며 사랑한다고 해주던 너를보며 나도사랑한다고 말할때 가슴이 터지는줄 알앗어 이렇게 좋았던 우리였는데,난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너가 더 좋아지는데 너는 시간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모습을보며 마음이 찢어진다는게 뭔지도 처음 느껴봤어
버틸려고, 어떻게든 이겨내고 우리사이 이어갈려고 해봤지만 달라진 너의 모습,표정,말투,눈빛까지 너무 선명하게느껴지던 어느날 이젠 정말 너를위해서라도 놔줘야겠구나 생각했어. 헤어지자고 하기전 얼마나 울고 그 말을 했는지도 넌 모르겟지만...친구들한테 잊었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이 글을쓰면서도 눈물나는걸 보면 잊으려면 한참 멀었구나 싶어.
난 아직 이렇게 너가 생각나는데 넌 내생각 조차 안하겟지..그냥 한때 사겼던 전여친일뿐이겟지? 원래 더 많이 좋아했던사람이 힘들다고 하잖아 어쩌면 당연한거야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떻게 쉽게 잊겠어 넌내가 얼마나 너를 진심으로 좋아했는지 알까? 최선을 다 했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평생 너랑은 말 한마디 못 붙히는 사이가 됬다는게 이렇게 가슴아프고 힘든 일인가 싶어 마지막으로 널 알게된후 사귀고 헤어지는 그날까지 힘든날도 많았지만 너랑 함께한 모든순간이 진심으로 행복했어 그리고 그 힘듬까지 안고가고 싶을정도로 널 좋아하고 사랑했어 이런감정 느끼게해줘서 고마워 잘가 내첫사랑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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