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했는데 임신사실을 알게됐어요.. ㅠㅠ
ㅇㅇ
|2021.11.30 09:56
조회 68,469 |추천 13
저는 30대 중반 여자 입니다..지금 다니는 회사 업무강도가 너무 강해서.. ㅠㅠ 필사적으로 한달 전 부터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그러다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27일 토요일에 알게 되고.. ㅠㅠ (6주 됐습니다..)어제 29일 월요일에 면접보자고 연락이 왔는데요...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이긴 한데...합격 여부를 받고 임신했다고 밝혀야 하는건지...ㅠㅠ합격하면 일단 입사하고나서 천천히 임신 사실을 밝히는게 좋을지...이래버리면 좀 이기적인 결정인건지 ㅠㅠ아예 이직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건지...지금 회사 업무강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 좋으니.. 그냥 퇴사하고 지내야 하는지..그러면 현실적으로 외벌이로 아기를 키우긴 어려울 것 같고...너무 고민이 많아지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베플ㅇㅇ|2021.12.01 07:30
-
아니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에 이직 준비 중이였으면 당연히 피임 제대로 하셨어야죠. 그냥 지금 회사 재직하면서 임신출산 복지 받으세요. 그 나이에 회사도 꽤나 다니셨을건데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시나요?
- 베플ㅁㅁ|2021.12.01 18:32
-
숨기고 이직하고나서 육휴 쓰면 이제 앞으로 그회사에서는 다시는 기혼자는 안뽑게되는거... 그렇게 여적여의 역사가 시작되고 반복되어짐.
- 베플ㅇㅇ|2021.12.01 16:57
-
이직준비하시면서 피임은 왜 안하신거에요? 임신숨기고 입사했다가 채용검진에서 발각나서 채용취소된경우도있어요 본인이 채용담당자라면 임신한사람 직원으로 채용하고싶은지 생각하시면 답나오실텐데요? 참고로 저 기혼자이고 24개월 아기키우는 워킹맘입니다.
- 베플ㅇㅇ|2021.12.02 02:50
-
한국은 여자 일하기 진짜 거지같구나 ㅋㅋㅋ 미국은 임신 여부 안알려도 되는데(물어보지도 않음) 여기는 사람들이 알리라고 난리네. 임산부라고 차별하면 바로 고소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 마인드 자체가 다르구나. 한국 진짜 살기 거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