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 시어머니 모셔야하나요?
며느리
|2021.12.01 08:32
조회 24,339 |추천 2
저희는 부모님하도 언니한명있구요
신랑은 시어머님 혼자계시고
큰누나서울살고
작은누나는 대구살고
신랑은 부산살고
저는 경주에 삽니다.
아직 아긴없구요.
시어머니는 저희랑 살고 싶어서
저희집 근처에 이사오셨구요
전 아직 주말부부중입니다.
시어머니가 70후반이고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시다보니...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결혼후에 아프셨다네요.
그래서 저보고 면허증따라고 하시네요
아들은 힘드니 주말에 와서 쉬고..
전 가까이 살으니 시어머니 아픈데 병원에 모셔다주고
며느리 역할을 하라는거죠..
딸도 멀리살고 아들도 멀리 살으니...
아들도 늦둥이에 외아들이니..
시누이는 자기엄마편이고 ㅜ
시댁이 없으니 자기엄마를 엄청 챙기나봐요..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하나요?
- 베플ㅇㅇ|2021.1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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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얘기하세요. 당신이 내려와서 어머님 평생 모시고 살으라고 자식들도 안하는걸 왜 남의집 귀한딸한테 요구하냐하세요. 시모한테 아들 이혼시키거 평생 데리고 살으라하시고요. 아니다. 님이 이사가면되겠네요. 친정 근처로
- 베플ㅇㅇ|2021.1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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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인데 시모를 어떻게 모셔요??
- 베플ㅇㅇ|2021.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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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미쳤네. 시엄니가 챙김 받고 싶으면 자식 근처로 이사 가시지. 주말부부 하며 남편과 떨어져서 외롭게 사는 며느리 근처로 이사오신 게 너무 얄밉네요. 그럼 며느리는 주중에는 일하다가거도 어머님 모시고 병원 다니고 또 주말에도 제대로 못쉬고 남편 시어머니 수발 들어야 하나요? 시어머니가 원래 살던데가 며느리집 근처라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일부러 이사했다는 게 어이 없너요. 이럴거면 결혼생활의 의미가 없죠. 부부간에 얼마나 믿음이 강한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며느리 도리 강요하는 분위기라서 주말부부하며 아내가 지부모 수발들게 하고 자기는 주중에 싱글인양 자유롭게 썸 타고 유흥 즐기는 것들도 많았어요. 이혼을 쉽게 생각할 건 아니지만 젊은 시절을 남의부모 수발들며 살바에는 이혼하고 다른 사람 찾는 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