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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성,수원KT 프로야구선수 사망

ㅇㅇ |2021.12.01 19:25
조회 1,284 |추천 0

 

 

수원KT위즈,대구삼성라이온즈에서 선수새활후 은퇴

현재까지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교실 코치로 일하다 불의의 사고

특히 지난 1월 결혼해 신혼 생활중 결혼 10개월만에 참극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어


전직 프로야구 선수 고(故) 김동은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1990년생인 김동은은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야구 유망주로 주목받던 김동은은 대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신고선수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1년까지 삼성에서 뛴 그는 2014년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생활을 했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t 위즈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kt 위즈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으며 결국 프로야구 선수에서 은퇴했다.  

김동은은 좌절하지 않고 야구 꿈나무를 가르치는 지도자로 변신하며 재기에 나섰다. 그는 숨지기 전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교실 코치로 일하고 있었다. 

한 야구 꿈나무는 김동은에게 "저는 홈런 타자가 되고 싶어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화를 내지 않고 처음부터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편지를 쓰기도 했다.

김동은은 생전 페이스북에 야구교실 활동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동은은 지난 1월 결혼한 신랑, 신혼부부였다. 

결혼 약 10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1월 30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김동은이 몰던 모하비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로 모하비 차량이 옆으로 쓰러졌고 김동은은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김동은이 몰던 차량은 시내 도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 '높이 제한' 표지판이 설치된 기둥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격자는 송도 해안도로 상이고 운전자분이 사고 충격으로 차 밑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경찰은 김동은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동은의 빈소는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25호실에 마련 됐다.

발인은 오늘 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수원승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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