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비혼여성의 실제 삶
ㅇㅇ
|2021.12.04 01:50
조회 17,390 |추천 68
보통 비혼얘기하면 그것도 경제력이 있어야지이카는데 내 주위에 실제로 계신 부유하지 않은!비혼여성 이야기해보겠다.
나이도 꽤 있으시고 뭐 막 커리어 우먼 _나 멋있어 이런 분 아님.정말 평범함
돈이 많지도 않고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님.
부모랑 연 끊지도 않아서 부모한테 가끔 돈도 드리는데남동생네 가족한테 들어갈까봐 현금 용돈은 잘안주고한달에 한번 비싼외식시켜주고 병원비내주고 비싼 약사주고 건강검진 시켜주고 그런다 함.그럼에도 돈이 남는다데?ㅋ
자기가 유부친구들 보면 애랑 시댁에 드는 돈이 생각보다 장난아니라고 함ㅋ
그것만 안쓰고 모아도 차 한대서부터 어디 집하나 살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그냥 노후대비자금 모아놓고도 돈이 남으니까돈 많이 드는 악기 배워보자 했는데 그러고도 돈이 남는대ㅋㅋ
그래서 엉덩이 움직이는거 좋아하지도 않는데돈 쓸겸 휴가마다 여행
암튼 아무리 가난하고 이분이 얼마를 버는진 모르지만전혀 고수익 직종도 아니고 오히려 좀 낮은 월급 받는 일이고
일욕심도 없고 거기다 돈을 어떻게 불린것도 아닌 분인데그러고도 여자혼자 설렁설렁 삼
한남들 자꾸 경제력 타령하며 여자는 결혼하고 싶어한다는데내 주위에 일하는 여자들 중 나이 많건 적건결혼하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 죄다 오히려노후/퇴직 대비로 이직이나 다른 공부 준비해서더 혼자 잘먹고 잘살 생각함.
이에 비해 한국노총각 도태남들은 죄다 거지꼴하고냄새나는 옷 입고 다니면서 이 가난한 나랑누가 결혼해주나 ..밥해주나...타령하고 있음
- 베플ㅇㅇ|2021.12.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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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비혼보다 못한게 가난한 결혼임 ㅇㅇ 가난한 배우자뿐만아니라 가난한 배우자 가족도 먹여살리느라 3~4배로 더 힘듦 근데 못사는집이 바라는건 더 바람ㅋ
- 베플ㅇ|2021.1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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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후려치기해봐도 여자들은 그럭저럭 잘먹고 잘산다. 무료급식소만 가봐도 99%가 남자!! 홀애비3년 빈대가 서말, 과부3년 깨가 서말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베플ㅇㅇ|2021.12.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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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상관없이 2~300 벌어도 혼자 먹고사는덴 문제없는데 그 벌이로 결혼하고 애낳고살면 힘듬. 심지어 애때문에 외벌이할땐 걍 지지리 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