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이버... 문제가있습니다.

사이버 |2008.12.18 20:19
조회 174 |추천 0

 

 

 

 

사이버. 어쩌구... 문제가 생겼씁니다.

 

따님에게 이런 문자가 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재미있던일이 있어서 톡에 써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다른업체쪽에 문제가 생겼었답니다

연락을 할려고 전화번호를 찾아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버ㅇㅇ] 아무개 입니다.(제가 다니는 회사 이름이 사이버로 시작하죠.ㅋㅋ

문제가 생겨서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확인바라니다.





라고 뒷자리 0615 번호로 보냈습니다.

3분후 0633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네.. 문자봤는데요. 제 딸한태 문제가 있나요???( 평범한 어머님들의 목소리)



저 : 응(?)...    아.. 잠시만요.. 제가 문자를 잘못보냈나봅니다.


어머님 :  문자가 왔는데 사이버 어쩌구 문제가 있다고 해서요..

저 :  아 아니에요.. 문자를 잘못보냈나봐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그리고 다시 전화번호를 찾아봤는데




뒷자리 0615 맞아요.. 한치의 틀림도 없더라고요..ㄷㄷㄷ

이번에는 제가 0633 어머님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답니다.




여보세요~



네.. 방금 문제보냈었는데요..

번호가 0615맞나요??

네. 맞아요..
그런데 어디세요?


아. 그래요?
아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는 일반 회사인데요.. 고객에게 (제가 왜 고객이라고 한지는 모름)
보낸 문자인데.. 그분 번호가 바뀌었나 보네요.


그러세요??
얼마전에 신규로 가입한건데..

아 제가 연락해야 될분이 번호 바꾸고 나서 따님이 그 번호로 받으셨나봐요.
아무일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하고 끊었어요..










자 여기서 입장 정리를

어머님의 입장.

딸의 핸드폰으로.. 사이버어쩌구입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로 인식

사이버?? 이거 무슨일이야.. 하면서 저한태 전화를 거셨을듯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