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버림받고 세달째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제 정말 이악물고 마음 독하게 먹으려고 한다.
내가 메달리고 마음돌리려고 애를쓰면 돌아올거라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들만 하면서,
나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괜한짓을 한거같다..
아플만큼 아파했고, 지금도 많이 아프고 우울하고 죽을거같지만.
이제 정말 이악물고 해보련다.
마음속에 목표와 결론은 간단하다..꼭 능력있는남자. 멋있는남자 되서 니앞에 나타나서
날 떠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줄꺼다. 일년이든 몇년이든 우린 어짜피 언젠간 다시 만날수
밖에 없는 관계니까. 그때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게 니앞 나타나서. 나같은 사람 떠난걸
니가 후회하는 마음이 들게 해주게써. 석달동안 참 많이 힘들어하고 많이 생각해 봤는데,
이 방법밖에는 없는거같다. 당장 한치앞만 내다보고 널 잡으려고 하고, 널 돌리려고 할수록
넌 더 멀어져가고 내 생활은 엉망진창이 된다는걸 알게됬다...
멀리 내다볼거다 이제. 힘들더라도 꾹 참고. 니가 누굴만나든 난 내가 능력있는 사람 될때까지
그 누구도 만나려고 노력은 하지 않을거다..
능력있는 사람이될거다 꼭. 내앞에는 졸업과 취업이라는 임무가 있기때문에..
여자는 어릴땐 외모를 보지만 나이먹으면 결국 남자 능력을 본다고 하지않는가.
더이상 망가지지않도록 노력하고 내적인면 외적인면 모두 나 자신을 가꾸도록 노력해야겠다.
그게 널 다시 내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거같다..
언젠간 꼭 다시 만나리...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