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 썸을 타는건지, 어장안 물고기인지 판단 부탁드려요…
회사에 들어가 친해진 동갑내기 남자애가 있습니다. 먼저 저에게 친해지자고 술먹자고 해서 술을 한번 먹고 금새 친해졌죠. 첨으로 얘랑 술을 먹고 얘가 집을 데려다주면서 술김에 둘이 손잡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이때부터 저희는 맨정신엔 친구처럼 지내다가 술만 먹으면 매번 깍지를 낍니다. 심지어 둘이 따로 빠져나와 코노에 가서 코노에서 저보고 기대라고 하고요..
근데 정작 맨정신인 회사에서는 친구처럼 대하고, 저한테 한강갈래 ? 쇼핑갈래 ? 이러더니 막상 한강 가는거 추워서 파토나고 저는 둘이 술먹는 줄 알았는데 자기 친구들 부르더라고요..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면 단둘이 놀고싶어하지 않나 …
얼마전에는 또 손잡고 그러니까 저에게 자기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고 라고요 그러거니 다음날 맨정신에 이야기 하자하더니 막상 다음날 되니까 언급 안하고… 또 얼마전에는 술먹고 제가 안겼습니다… 술만 마시면 이러는데 이거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