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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자존감 낮은애들 있음?

ㅇㅇ |2021.12.05 22:13
조회 2,426 |추천 3

있나? 나 중2인데 얼마전까지 외모 자존감이 ㅈㄴ낮았거든 주걱턱에 비대칭 부정교합 장난아니라서.. 피해망상도 있었음 이게 피해망상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누가 나한테 칭찬해주면 쟤 일부러 나 맥이나? 이생각이 계속 들어서 나도 진짜 내 자신이 너무 싫었음 그러다가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걍 내자신이 ㅈㄴ예쁘고 아이돌같다고 생각하셈 예를들어서 니가 뉴스같은데 잠깐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예쁜 저 갓반인 누구냐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니가 막 단독 리얼리티찍고 인스타스타 돼서 라방키면 다 너한테 예쁘다해주구 니가 쓰는거 정보 다 물어보는거 커뮤니티에도 개예쁘다고 글올라오고 이런식으로 난 이렇게 상상하니까 좀 낫더라 그리고 후면카메라로 영상 많이찍어봐.. 꾸미든말든 상관없움 나 ㅈㄴ쌩얼에 씻지도않은 상태에서 했는데 머리도 묶고 고개 양 옆으로 돌리고 각도 찾으니까 생각보다 내 옆태가 괜찮더라구 그래서 옛날엔 후면카메라는 상상도 못했고 셀카도 안올리거나 하관 가리고 올리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누가뭐라하던 내가 예쁘면 걍 무보정으로 셀카올림 ㅇㅇ 그러면 애들도 예쁘다고 해줌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있지만은 난걍 내맘대로 생각함 걍 자신감을 가져.. 내가 제일 예쁘다는거 동네방네 떠들기세로 가족한테 세뇌하셈 이건 나만 해당될수도 있는데 엄마아빠 동생이 장난으로 자꾸 내 외모갖고 놀려서 난 진짜 계속 뭐만하면 나 너무 예쁜것같애~ 이러고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준 얘기 다 함 ㅇㅇ 부끄럽더라도 철판깔아야됨 처음에는 셋다 코웃음 치는데 방금전까지도 엄마한테 씻으러들어간다고 막 모션 취했는데 엄마가 좀 아이돌같다했음 울엄마 원래 칭찬 거의 안함 .. 심지어 나 앞머리 ㅈㄴ뒤로까고 눈둘다 개부어있는상태에 개못생이엇음 쌩얼 지나가는 말처럼 들려도 이거가지고 ㅈㄴ좋아함 나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말할수록 더 못생겨짐 원래 이런거 안믿었는데 좀 ㄹㅇ인거가틈 적어도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눈썹관리 피부관리하면 ㄱㅊ음 난 여드름이 계속 나서 어쩔 수 없는데 외모자존감 낮은친구들아(언니..?) 걍 자신감을
갖고 살어 누가뭐라하든.. 그게답임 ㅅㅂ 개오글거리긴 하는데 걍 읽어..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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