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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의 차별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 |2021.12.08 12:19
조회 20,611 |추천 35
저는 동생과 3살 차이가 납니다. 둘 다 여자구요.근데 부모님께서 저와 동생을 통금시간(?)으로 차별하십니다.저는 스무살때 6~9시부터 친구들이 빨리 가보라고 할 정도로 전화가 계속오고 언제오냐, 어디있냐, 누구랑있냐 이런 연락이 좀 심하셨습니다.통금시간은 당연히 10시까지였구요.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날은 집이 뒤집어지는 날입니다.근데 동생은 스무살 때 12시, 1시 넘어서까지 아무런 터치를 안하시더라구요.그래서 너무 서운해서 왜 나한테만 그렇게 엄격한거냐,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며 서운해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는 멍청하고 동생은 똑똑해서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부모님께서 동생만 예뻐하시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첫째라고 저한테 신경을 많이 쓰셨을거에요. 그래서 저말이 더 진심인것같아 몇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아픕니다.저 말이 진심인걸까요? 그때 아빠는 제가 서럽게우는데 시끄럽다고 소리치셔서 아직도 아빠랑 필요한 것 외에는 말을 안하고있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참고로 저 많이 멍청하지않습니다!ㅜㅜ 그래도 이름있는 대학에 제가 좋아하는 과 갔습니다. 물론 동생은 더 높은 대학이지만요.
추천수35
반대수6
베플남자|2021.12.08 12:24
너는 멍청하고, 동생은 똑똑해서... 이렇게 말한 부모가 제정신인가요?
베플ㅇㅇㅇ|2021.12.09 10:41
둘째는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어려운데 님은 말 잘 들으니 쉬워서 그래요. 그러니 엄마 입장에서는 둘째는 똑부러져서 안 당하고 살겠구나 첫째는 맹하니 내가 더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인거 같은데 ㅋㅋㅋ 똑부러진 모습 한번 보여주세요 ㅋ 동상 똑부러진 모습 닮기로 했다면서 굽히지말고 끝까지 한번 가보세요.
찬반거지|2021.12.08 13:48 전체보기
ㅎㅎ. 원래 첫째가 규제를 더 받아요. 둘때는 느슨해 지고요. 너무맘상해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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