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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했지만 분하다는 사람입니다. 2

ㅇㅇ |2021.12.09 17:57
조회 338 |추천 1
고등학생이 되면서 역시나 중학생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사회 부적응자 낙인은 여전하였고,“너는 공순이 아니면 공무원 밖에 답이 없어. 너 같은 애는 절대로 사기업에 취업 못하고 대학교는 더 무리야.대학 갈 생각 말고 공장 들어가. 아니면 공무원을 해. 공무원은 철밥통이라서 너 같은 애도 안 잘리니까.”라고 했는데
이 말을 아파서 입원했을 때도 끊임없이 들어야 했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죠
 “너는 정신이 나약해서 아픈 거야. 정신이 강하면 몸이 이겨내고 아파도 모르고 지나쳐가는데 넌 정신이 나약한 거야. 그러니까 너는 공순이나 공무원밖에 답이 없어.”라고 옆에 붙어서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저는 항상 참다가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이 병을 키워서 왔다고 화를 내시거나자매랑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갔을 때,
자매는 약 처방으로 끝났지만 제 혈액 염증수치가 너무 심각하다며 당장 입원시키신 적도 있었고요.
물론 이때도 저 말들을 들었습니다.
언제는 둘이서 가벼운 대화를 하다가 최저임금 얘기가 나왔었는데 서로 말한 금액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자매는 저에게 “아 진짜 이렇게까지 멍청하다고? 야 너 최저임금도 몰라?고등학생이 최저임금까지는 알아야 되는 거 아니야? 너 대체 머리 왜 들고 다녀? 장식이야? 생각은 하고 사냐?”라는 둥의 말을 했는데
제가 말한 최저임금이 맞았습니다.
자기가 틀린 거였죠. 물론 사과는 못 들었습니다.
제가 말한 금액이 맞는 걸 확인하고는 “아 그래?” 하면서 넘겼으니까요.
이 외에도 제가 빨래를 걷고 각 방에 두다가 실수로 제 옷이 자기방에 섞여들어가면 제 방 문을 쾅 열면서 제게 그 옷을 집어던진 건 부지기수였습니다.
제가 본인 물건을 늦게 돌려주면 아주 큰일이지만 본인은 제 물건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자기는 저한테 안 돌려줘도 괜찮답니다.
실제로도 제가 정말 큰 마음먹고 5만 원대의 우산을 샀고 그게 맘에 들었는지 자기가 써보겠다며 첫 개시를 하더니 그날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어이없어하자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며 우산을 사주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아끼던 반바지도 본인 워터파크에 입고 가더니 자기가 당일에 생리가 터져서 친구들이 옷을 버렸다며 저에게 그렇게 됐다며 미안하다고 하기도 했었고요.
저 두일을 제가 저질렀으면 전 분명히 맞았을 겁니다.
제 옷이 본인 방에 있다고 던진 인간이 자기 물건 잃어버린 사람을 가만둘까요? 어림없죠.
평소에 제가 자기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조금이라도 때타게하면 저에게 바로 욕을 하는데요.
더 어이없는 건 평소에 제가 옷을 더럽게 못 입는다며 옷을 살 거면 차라리 자기한테 그 돈을 자기한테 주면 이쁜 옷을 사주겠다고 절대 혼자서 옷을 사지 말라고 하던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 옷을 잘도 입고 나갔네요.
그러고는 본인 남자친구한테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언제는 본인 남자친구를 바꿔주더니
그 남자가 저보고 “글쓴아 너 언니 옷 그만 입고 나가. 그런데 니가 너네 언니보다 이뻐.”라고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진짜 그때 강렬하게 들었던 생각은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구나 둘이 쌍으로 미쳤구나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산 옷들은 다 지 옷이었고 기분 나쁘면 여태까지 입었던 옷 대여비를 내라는 둥 다시는 입지 말라는 둥 하다가 지 기분 풀리면 저한테 다시 지 옷을 입으라 했습니다.
(하도 난리를 쳐서 대여비 줬습니다.^^
참고로 지 옷살 때 이건 너한테도 어울리니 돈을 내라는 말에 돈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일부러 쟤 옷 아주 야무지게 입고다녔어요 열받으라고)
언제는 저보고 싸가지가 없다며 자기 친구들이 저보고 싸가지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뭐… 지는 모르겠지만 지도 제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다 고2 때 제가 성폭행 미수를 당했습니다.
전신 타박상에 정신적 충격도 너무 커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건 당일 자매가 저에게 위로랍시고 한 말은 “글쓴아 그래도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라고 했는데
저 말을 듣고 제가 황당해서 빤히 쳐다보자 옆에 있던 친모는 “그래 글쓴아.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말고 네 언니 말처럼 좋은 경험했다고 여기고 그냥 잊어.”라며 거들었습니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안 죽고 살아남았으니 다행이라고 여기란 거였을까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고서 찾아온 경찰에게 진술을 하고 나서 제가 자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신 병동에 입원을 했었는데 제가 지옥문을 열었던 거였죠.
그렇게 저에게 사회 부적응자라고 주입시키던 사람들에게 제가 확신을 준거였으니까요.
이후로는 본인의 기분이 안 좋으면 항상 제게 와서 “아 진짜 글쓴이 정말 짜증 나는 정신 병자년 너는 그냥 태어나질 말았어야 해. 너 태어나고서 가족들한테 좋은 일이 하나도 없어. 미친 정신 병자년 재수 없어.”라고 주로 발언하였습니다.
또는 본인의 폭언으로 제가 화를 내면 “왜 억울하면 또 손목 그어 병신아(퇴원하고 나서 제가 자매 때문에 스트레스로 손목을 그었고 본인도 압니다.).
정신병자년한테 정신병자라고 하는 게 뭐가 문제인데? 그럼 니가 정신병자 아냐? 그러면 네 정신병원에 왜 입원했는데? 성폭행으로 진짜 ㅈㄴ유난 떠네. 야 우리나라에서 너만 성폭행 당했냐? 작작해 미친년아 ㅈ같으니까.”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들은 친부모가 있는 자리에서도 나왔었지만 그들은 못 들은척했습니다.
오히려 친부모도 저에게 “너 진짜 성격 안 고칠래? 언제까지 그렇게 피해의식에 잡혀있을래? 그리고 그 성폭행 언제까지 들먹일 거야? 지겹다 진짜”라고 발언했습니다.
1년도 지나지 않았던 때 였습니다.
저는 그때도 후유증으로 수업받다가 혼절하고 갑자기 과호흡 오고 먹는 것마다 토하고, 혈변도 보고 천식이 심해져서 폐활량이 팔십대수준이라고 병원에서 얘기듣고위랑 장이 전체적으로 염증으로 뒤덮여서 크론병 진단도 받았을 정도로 몸이 말 그대로 쓰레기 같은 상태였습니다.
(크론병은 다행히도 오진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냥 위랑 장에 전체적으로 염증이 심각하게 퍼진 거였어요.)
 조퇴랑 결석일수 때문에 유급 걱정할 정도였고요.
심지어 자궁근종도 있어서 가끔씩 복통이 심했고 생리통도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친하지 않은 남들도 저를 걱정할 정도였고요.
그런데 오히려 친자매는 이런 저보고 “아 진짜 생쇼 하지 마. 야 인생 살기 ㅈㄴ 편하겠다. 조금만 아픈척해도 남들이 다 너 위해주니까 조카 좋지? ㅈㄴ 연기 잘한다 너” 라거나
(참고로 저 말을 들은 친모는 과호흡와서 침대에서 겨우 안정하는 저한테 "ㅅㅇ아 너 혹시 진짜로 연기하는건 아니지?"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야 글쓴이 공부 안 해? 그렇게 아프지도 않으면서 뭘 쳐 누워있어. 조ㅈㄴ미친년 아냐 이거. 아니면 책이라도 읽거나 대가리 빈 년이 뭘 믿고 저러는 거야 진짜 ㅈㄴ꼴 보기 싫다.”,
“야 네 또 이상한 책 읽지? 좀 제대로 된 책을 읽어. 그러니까 성격이 음침하지."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존 그리샴의 작품이고 유명한 작가라고 했습니다.) 
"유명하다고? 얼마나 유명한데? 내가 알 정도로 유명해? 아니잖아? 그럼 그렇게 좋은 작품이 아닌 거야. 똑바로 된 책 읽으라고”, 
“야 글쓴이, 네 지금 고3인데 무슨 책을 보고 있어 미친년아 문제집을 풀어. 이거 진짜 답 없는 년이네?”라는 발언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친모에게 “엄마 나는 진짜 쟤 이해 못 하겠어. 애가 너무 이상해. 다 엄살 같아. 사람이 저렇게 아픈 게 말이 안 되잖아. 진짜 아픈 거 맞아? 아픈척하는 거 같아.”라고 카톡을 보낸 걸 모친의 핸드폰을 하다가 봤습니다. 
그걸 보고 제가 충격을 먹자 모친은 저한테 “언니는 건강하잖아. 그러니까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지. 너도 건강했으면 이해 못 했을걸?”이라며
그저 자매를 감싸기 급급했습니다. 
차라리 연기였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럼 제가 오스카상도 휩쓸 배우가 되었을텐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발연기여서 너무 슬프네요. 
그 연기력이었으면 돈을 갈퀴처럼 쓸어모았을텐데…. 
아무튼 자매는 제가 아픈 걸 꼴 보기 싫어하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지랄의 강도를 높여갔고 저는 이상한 곳에 오기가 생겼는지 원래부터 좋아하던 거라서 그랬는지 몸이 좀 나아졌다 싶으면 그렇게 게임을 했습니다. 
아니면 소설 보고 만화 보고 공부는 정말 매일 최소의 시간만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걔 입장에선 진짜 꼴보기 싫었겠네요 골골거리면서 노니까. 그런데 제 알 바 아님ㅋㅋㅋㅋㅋ)
덕분에 게임을 한다며 가족들에게 또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슬슬 게임이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이 있었고 저는 그쯤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가족들도 게임을 했습니다.
사천성이나 고스톱이요. 
저와 다른 점은 그들은 전투 게임이 아니었고 게임에서 지면 물건을 던지고 욕하면서 화를 낸다는 거죠. 
저는 그렇게 게임을 하면서 실제로 책상을 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물건을 던지는 일을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가끔 혼자 속으로만 짜증내고 끝이지 저 세 사람처럼 소새끼 말새끼 강아지를 찾은 적도 물건을 부수거나 던진 적도 한 번도 없거든요.
이쯤되면 누가 정신병자인지 헷갈리지 않나요.
실제로도 제가 저 때 이후로 가족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어요. 
작년까지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셨던 말씀이 "참 답답한게.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찾으셔야하는 분들은 가족분들이에요. 환자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가족들이 변하지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런데 항상 괴로워하시는 분들만 오고 괴롭히시는 분들은 오히려 화를 내거나 인정을 안하고 병원에 오지를 않아요."라고 하셨습니다.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파서 출결이 엉망이었는데 자매가 가족들 앞에서 하는 말이 “나는 얘가 진짜 신기한게 항상 조금만 아프면 바로 병원가는데 그때마다 병원에 입원하고 진단받는게 진짜 신기해. 그래서 내가 왜 학교를 그렇게 열심히 다녔는지 모르겠어 후회돼. 개근한거 진짜 아까워. 학교 이따위로 다녀도 졸업하는데 나도 얘처럼 학교 편하게 다닐걸.”이라고 해서
제가 왜 말을 그렇게하냐며 말 좀 가려서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글쓴이 니가 이러니까 정신병자라는거야. 왜 이렇게 피해의식이 심해? 그냥 하는 말이고 웃자고 하는 말이잖아. 꼭 그렇게 정색을 하면서 우리 기분까지 안좋게 만들어야겠어? 애가 뒤끝이 왜 이렇게 길어? 우리 가족 중에서 너만 이렇게 뒤끝 길고 성격 이상한거 알지? 진짜 음침하고 꼬였다. 그러니까 이렇게 맨날 빌빌거리고 병원에 입원하는거야. 정신머리가 약해빠져서는 정말 세상 편하게 산다. 그리고 우리 말에 틀린게 있어? 없잖아. 대체 니가 뭐라고 우리가 널 위해서 배려해주고 생각해줘야하는데? 자의식과잉이다 진짜”라고 했습니다. 
듣던 가족들도 “그래 언니가 그냥 너 신기해서 하는 말인데 그걸 왜 이렇게까지 반응을 해”라고 자매를 감쌌습니다.
그렇게 저는 정신병자 취급당하면서 살았고 언제는 자매가 장난이랍시고 웃으면서 흉터가 남은 제 손목을 가위로 누르면서 “야 글쓴이 이러면 아파? 안 아파? 진짜 아파?”라고 웃으면서 물었고
제가 “뭐 하는 거야 지금. 심지어 여길 가위로 누르면서 아프냐고? 장난하냐 지금? 심지어 내가 누구 때문에 그었는데”라고 화를내자 
“이 미친년이 무슨 개소리야. ㅈㄴ무서워서 장난도 못 치겠네 진짜. ㅈㄴ무섭다 무서워. 야 글쓴이 니가 정신병자년이라서 손목 그은 걸 누구 탓을 해. 내가 그었냐? 내가 그었어? 내가 뭘 어쨌는데 미.친년아. 니가 미.친년이라서 손목 그은걸 누구 탓을 해. 그리고 씨.발 내 앞에서 소리 질렀냐? ㅅㅂㄴ이 진짜 미쳤나.”라고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역시 큰 소리가 나자 부모는 나와서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고 자매는 “아 장난으로 손목 좀 가위로 건드렸다고 글쓴이가 ㅈㄴ소리치고 화나잖아. 얘 진짜 성격 이상해. 진짜 옆에 있기 싫은 타입이다.”라고 대답하였으며, 
친부는 그저 무심하게 TV를 시청하고
친모는 “왜 가위로 그랬어.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리고 쓴이 너는 그렇다고 언니한테 대들어? 언제까지 그렇게 버릇없이 굴래? 언니가 네 친구야? 너보다 4살이나 많아 빨리 언니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해. 그리고 그 성격 좀 제발 어떻게 해봐.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싸이월드에서 제 도토리가 저도 모르게 자매에게 선물돼서 “언니 이거 뭐야? 나 언니한테 선물한 적이 없는데 왜 선물하기가 되어있어? 내 도토리를 언니가 왜 함부로 써?”라고 항의하자 
자매는 “난 모르는 일인데? 니가 줬나 보지 내가 어떻게 알아. 생사람 잡지 마 진짜 미쳤냐.”라고 했지만
제가 화면 내역을 보내주며 다시 묻자 저에게 화를 내고 제 얼굴에 지폐를 던지면서 “아 진짜 글쓴이 이 씨.발.년이 개같이 구네. ㅈㄴ귀찮게. 아 씨.발 이깟 돈 좀 썼다고 진짜. 야 먹고 꺼져 됐냐? 됐어? 아 ㅈㄴ기분 더럽게 하고 있어 ㅁㅊㄴ이"라면서 제 얼굴에 돈을 던졌습니다. 
이때에도 친모가 들어와 상황을 알게 되자 “글쓴이 너 진짜. 그깟 얼마 안 되는 돈 때문에 언니한테 대들어? 넌 우리 가족 깨려고 환장했니? 그거 뭐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언니한테 대들고 여러 사람 기분 상하게 해. 못 살겠다 진짜.”라고 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말했다시피 저는 주로 자매의 폭언에 지지 않고 쌓아뒀다가 한 번에 폭발시켜서 제가 먼저 폭행했습니다. 
매번 싸우기에는 저는 힘이 쥐뿔도 없고 쟤는 정말 힘이 넘치다 못해 고등학생 때 장난이랍시고 남자 동급생 때렸다가 울렸거든요. 
어차피 뒤끝 길다고 욕먹은 마당에 정말 뒤끝 길게 쌓아서 가끔 폭발시켰고 제가 손만 대면 친부모가 와서 뜯어말렸네요. 
전 언니에게 손댔다고 털렸고요. 
제가 성폭행 미수로 삶의 의욕이 뚝 떨어졌을 때 친부모가 뭐라도 제발 하나 배우라고 흥미 생기는 거 없냐고 물어서 마침 눈에 특공무술 간판 들어와서 배웠거든요. 
그런데 친부가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 힘들어해서 그거 떨쳐내라고 특공무술 보낸 거지 그걸로 언니한테 대들라고 보낸 거 아니다.”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맞은 건 멱살 잡혀서 벽에 밀쳐진 것까지 포함하면 초등학생 때부터고 제가 온갖 폭언을 듣고 맞을 때도 본 척도 안 하더니 제가 큰딸 몇 번 때렸다고 저 말을 바로 하더라고요. 
그냥 유치원 때 고아원 얘기하고나서 그대로 갖다 버리지 굳이 절 왜 키웠나 싶었습니다. 
참고로 친부는 저 성폭행 미수 사건 때 3개월 정도였나 지나고 저한테 밤늦게 술인가 담배 심부름 시켰습니다.
미자한테 시킨 것에 1차 어이없음이 오고 그 사건 있은 지 얼마 안 지나서 시킨거에 2차 어이없음이 왔죠.
나중에 친모에게 말하니까 "네 아빠가 미쳤나 보다. 그런데 아빠는 너 성폭행 미수가 아니라 그냥 폭행으로만 알고 있어”라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늦은 시간에 폭행당한 딸한테 시키는 것도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것도 저 성폭행 미수 때가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서 첫 중간고사 준비 기간에 야자 끝나고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 집 오다가 동네에서 당한 겁니다.
아 그러고보니 자매가 했던 말 중에 하나가 "쟤 등록금은 내가 낼게. 그래도 첫 등록금은 내줘야지." 이랬는데
당시에도 그랬지만..... 아... 진짜 지랄마십쇼ㅜ
뭐 저 말 듣고 가족들은 역시 자기들 큰 딸이라며 너는 네 언니를 본받으라며 아주 감동쇼를 펼쳤는데요.
쟤 저랑 4살 차이인데 삼수해서 학번 하나차이나는데 등록금은 무슨....저 첫 등록금부터 학자금 대출 받았습니다 졸업때까지도요.
생활비도 풀로 대출받아서 집 생활비로 다 냈고요.
누가봐도 저 구성원 중에서 제가 제일 정신력 강한 게 아닐까요? 저런 가족들 밑에서 자랐는데요.
심지어 저 셋은 지들이 저한테 했던 폭언 기억도 못합니다.
제가 너무 상처되었던 말들 발언하면 "내가 그랬다고? 언제? 거짓말 좀 하지마. 내가 그런 말을 왜 해? 너 왜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냐?", 
"야 그 말을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걸 끄집어내. 이러니까 니 성격이 문제라는거야. 좀 듣고 잊어. 살면서 상처는 너만 받냐? 우리도 다 받아. 그런데 우리가 그런 말로 문제삼는거 봤어? 좀 가족들처럼 마음을 크게 가지고 흘러넘기라고. 이렇게 매번 쓸데 없는 말을 마음에 담아두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그렇게 골골거리는거 아니야",
"만약 우리가 정말 그 말을 했으면 너가 먼저 잘못을 했겠지. 그러니까 그런 말을 했겠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사과라도 하라고? 니가 뭔데 사과를 해야하는데? 니깟게 뭔데 널 생각해줘야하는데 병신아." 라는 정말 내가 제대로 들은건가 싶은 말들이 쏟아졌습니다.
아니 지들이 저한테 저딴 말을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하니까 기억을 하겠죠.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듯이 지들은 저한테 온갖 곳에서 얻은 분노를 다 푸는데 지들이 쌓일게 뭐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열받는건 쟤네는 진짜 저한테 저따위로 행동한거 기억못해요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맞은 놈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잠 못 든다" 이 말을 싫어합니다.
진짜 개소리예요.
때린 놈은 속 편해져서 발 뻗고 자고 맞은 놈은 열뻗쳐서 못 자요.
화병이 생기면 생겼지.
심지어 피해자코스프레는 아주 장인 수준이라서 "아니야. 내가 그랬을리가 없어. 너가 날 너무 나쁜 사람이라고 오해하는 것 같아. 상식적으로 그럴리가 없잖아." 이러는데
대체 어딜 봐서 지가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저래놓고 저한테 "너는 왜 날 싫어해? 나는 너랑 사이좋게 지내고 자매끼리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 너가 날 너무 싫어해서 속상해" 이러는데.....
다시 생각해도 미친년은 미친년이에요.
제가 뭐 같이 하자고 하면 "아 진짜. 왜 갑자기 친한척하냐? 야 그리고 그런 이상한걸 내가 너랑 왜 같이 해? 애가 진짜 왜 이렇게 찌질하고 찐따같지?"라거나
제가 보는 드라마나 영화나 만화를 보면 "아 진짜 개 씹오타쿠 같다. 야 그딴 것 좀 그만 봐. 니가 그러니까 욕먹는거야. 진짜 상종하기 싫다." 라는 말도 하고
그냥 제가 뭐만 하면 지랄을 해요.
지가 보는 드라마나 영화는 명작이라서 저도 무조건 봐야하고 보기 싫어하면 "니가 그러니까 그 수준인거야."라고 헛소리하고
지는 심슨이나 짱구 아주 좋아 죽으면서 저한테 강요하는데 저는 짱구 진짜 싫어합니다.
(짱구처럼 시끄럽고 민폐끼치고 이기적인게 쟤랑 똑같아서요.현실 아이들은 좋아 죽는 사람입니다. 키즈카페에서 알바할 때도 부모때문에 싫어했지 아기들은 이뻐하고 좋아했어요.짱구는 실제 아이들이랑은 아예 다르게 주위를 힘들게 해서 싫어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짱구를 싫어하는거라며 역시 저는 정상이 아니래요.
아무튼 그렇게 지가 보는 만화는 아주 정상적인 만화고 제가 보는 만화는 비정상적인 만화 오타쿠들이나 사회부적응자가 보는 만화라고 말했죠.
사실 제가 오타쿠가 맞긴 해요.ㅎㅎㅎ
막 변신만화 좋아하고 에반게리온이나 건담이나 강철의 연금술사 등을 봤거든요.
언제는 지가 그렇게 싫어하는 웹툰(웹툰도 오타쿠들이 보는거라고 극혐했음)을 보고있길래"??? 언니 그 웹툰 봐?"하니까
갑자기 또 발작버튼 눌려서는"뭔 개소리야 진짜. 야 개소리 좀 작작해. 무슨 웹툰 같은 소리야. 그런건 니 같은 애들이나 보는거야. 내가 그런걸 왜 봐"
이 지랄을 해서제가 어이없어하면서 "지금 언니가 보는게 네이버 독신으로 살겠다 웹툰인데. 그럼 그건 뭔데"하니까
"이게 웹툰이라고???" 하더니 "야 이런건 괜찮아. 니가 보는거랑 다른 작품이야 너도 보려면 이런걸 봐" 라는 헛소리를 아주 야무지게 하더라고요.
저는 저 웹툰 첫 화정도였나 보고 안맞아서 다른거 봤거든요.
정글고나, 핑크레이디나, 마음의 소리 이런거요.
아... 예... 대단하신 평론가 납셨어요....신방과 나오셔서 그런지 아주 온갖 미디어를 다 평가하던데
나이 먹을대로 먹은 지금도 본인이 작업한 드라마 찬양하면서다른 작품들 후려치는지 궁금하네요.
실제로도 작년에 드라마 보려다가 크레딧에 나오는거 보고 봉인했는데.
저 그래서 드라마 잘 안 보고 만약 봐도 엔딩크레딧 꼭 봐요.
편집 보조에 이름 뜨면 그 드라마 보기 싫어서요.
그렇게 집에서 온갖 욕을 다하고 선물 주기로 했다면서 필요도 없는 음반 줬다고 욕하고
누구는 피부가 더러워서 편집하기 어렵다며 욕하고
엔지 낸다고 욕하고, 밥차 안 했다고 욕하고
별 이유로 욕을 하더니 아직도 편집 보조하는게 신기하네요.
내년이면 35인데 설마 아직도 그렇게 욕하고 다녀?
사람 쉽게 안 변하니 욕할 것 같은데 나이도 먹었으면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연예인들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욕 좀 그만하고.
그리고 그 분이 편입한 학교에만 기부하고 니가 다니는 학교에 기부 안해줬다고 욕하는건 무슨 정신머리냐.
그 분은 편입해서 니가 다니는 학교랑 상관도 없고 지도 편입하려다 조져서 못한거면서 뭔 헛소리를.
마음 편히 드라마 보게 직업도 좀 바꿔줬으면 좋겠지만 니가 그럴리가 없지.
성인 시절도 너무 길어서 이어서 올릴게요.
그래도 일단 이렇게 글 올리니 쓸 때는 화나도 쓰고 나면 속이 풀리네요.
이번에도 횡설수설하네요.
그런데 아마 마지막도 횡설수설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쓰다 보니 열 뻗쳐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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