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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인 친구 눈이 너무 높아요.

|2021.12.14 12:58
조회 46,334 |추천 11
방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다니고 있는 27살 회사원입니다.
제 친구가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해서 선을 자주 보는데, 눈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친구가 과한건지 의견 듣고 싶어 글 작성 합니다.


우선 제 친구에 대해서 말하자면,
27살, 키 165에 늘씬하고 글래머한 체형
얼굴은 예쁘지는 않아요. 남자들이 귀엽다고 하는 정도.
지방교대 졸업 후 경기도에서 초등교사
아버지 현 육군 소장
어머니 주부
부모님 노후는 연금으로
부모님 소유의 서울아파트 2채(8억, 15억)
위로 언니 한명 있는데 지방에서 개원 치과의사에요.



제가 저희 회사 사람도 몇 소개해줬는데 직업 외에도 키나 얼굴도 많이 봐서 눈이 너무 높아요.



제 친구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경기도에서 초등교사하는데 대기업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 초등교사는 보통 공기업이나 부부교사 해요.




친구 말로는 의사나 회계사들이 교사랑 결혼 선호한다는데 그런 경우는 집안이 좋거나 얼굴이 빼어나게 예쁜 경우 아닌가요? 의사 남편 개원 해주거나 집키 가져갈 정도의 재력이 안되고, 예쁜 얼굴도 아니에요..




그나마 내세울 건 아버지 직업이나 형제 직업인데 이게 의사한테 시집갈 정도의 스펙은 아니잖아요..




객관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1
반대수378
베플남자ㅇㅇ|2021.12.14 13:25
눈 높으만 한데요... 집안도 빵빵하고 본인 직업도 괜찮고 거기다 나이도 어리고... 솔직히 일반 대기업 직원보다 낫긴 한데요.
베플ㅇㅇ|2021.12.14 13:23
저 친구 입장에선 언제 짤릴지 모르는 대기업이 당연히 눈에 안 찰 거 같은데요? 결혼상대인데 키나 외모는 당연히 볼 거 같은데요? 내 주변엔 네 스타일이 없네;;하고 거절해요. 괜히 친구 까내리지 말고.. 냅두면 언니 통해 치과의사든 아빠 통해 선보든 결혼 알아서 잘할테니..
베플파란나비|2021.12.14 13:14
알아서 잘 찾아서 결혼하겠죠...님은 신경끄고 소개팅 안해주면 되요 니가 원하는 스타일 사람 없다. 하면서 치워요 근데 저정도면 좋은 집안인데..소장이면 2스타 장군이고 언니는 치과의사이면 잘키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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