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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느라.. 진 빚을 갚게 돈을 빌려 달라는 친언니

쓰니1234 |2021.12.15 10:53
조회 65,072 |추천 26

 

도대체 답이 안나와서 조언구하려고 합니다

3살많은 친언니인데 몇년전부터 명품 중독에 심하게 빠졌습니다

가방, 신발, 옷, 향수 등.. 명품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구입하다가

카드돌려막기도 이제 안되서 형부한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고

형부가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형부도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가방 팔아서 빚 정리를 하라고 해도

가방은 도저히 못팔겠다고 합니다

 

욕도 해봤고 울면서 정신차리라고도 해봤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이제 카드 돌려막기가 도저히안되는거 같아보이는데

저도 매몰차게 정신차리라고 했다가

마음이 안좋아서 적금하나 깨서 빌려 줄테니

3월까지 갚으라고 했는데 이렇게 해줬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사람새끼 아니라고..

 

치료를 받자고 해도 거부하고

명품만 끌어안고 삽니다 전혀 다른 취미는 아에없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26
반대수258
베플ㅇㅇ|2021.12.15 11:51
이건 도와주면 정싱 못차림 진짜 스스로파산을 경험해야함
베플남자Gunship101|2021.12.15 11:51
1년 전 여기 구경 할 때 삶의 방향을 모르겠고 행복하지 않다는 하소연에 덧글 작성했던 기억나네... 영화 The Joneses(한국어 '수상한 가족') 결말처럼 끝나지 않으려면 본인이 빨리 정신 차려야 함. 저 정도면 심각. 쇼핑 중독으로 얻는 행복은 찰나의 순간 뿐, 공허함, 자괴감 그리고 결국 파멸. 본인 삶의 중심을 잡고 SnS 보여주기 식 삶에 휘둘리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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