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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다은님 옷 따라사서 후기 올렸다가 지역 맘까페에서 악플 60개 받았어요ㅋㅋㅋ

고양이집사 |2021.12.15 17:51
조회 4,307 |추천 7
판에 글쓰는 이상 여기도 악플 많을거 알구요
익명이라도 너무하신거 같아 글 올립니다

맘까페 욕먹는다 할 때 집단이 하나의 인격아니란 말
생각하며 반대했는데
막상 당하니 내가 뭐한건가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 처음이지만...
아직
음슴체 쓰면 되는거 맞나요??


원글자는 평소 대형게시판에 데일리룩과 정보, 반려묘 글을 자주 올렸던 사람임
직장일로 맘까페에 혐오가 생겼지만
정신과상담과 원래의 생각등이 있어
맘까페사람들을 이해해보려함
원글자도 결혼날짜를 잡아두어
지역맘까페에 가입해 몇몇글을 작성함

까페마다 거의 같은 글을 올려도 유난히
맘까페에선 비꼬는 글이 많았고
특히나 데일리룩을 올리면 옷 보는 취향 좀 올리라 지적받음
물론 그런 조언을 아주 격하게 하심
(그건.. 서로의 취향이니까요)

그러다 어제 돌싱글즈에 심취한 본인이 다은님 옷을 사서
글을 올림







물론 이글도 악플로 도배됨ㅋㅋㅋ
취향부터 님은 보세느낌 다은님은 명품 이런 악플,
나중엔 정수리 휑하다

처음엔 장난으로 정수리 하얗게 나왔네요
앞으로 사진찍을때 뭐 좀 발라야겠어요~ 이렇게 넘겼으나

악플 강도가 점점 쎄져서
정수리 심해요ㅠㅠ 걱정하는척 조롱
49세일듯 피부가 그렇다 이런 글이 달림
원글자가 저 정수리 숱많아요 그만하세요 제가 정수리 봐달라했나요 이거 악플이에요 란 댓글 달았는데

보란듯이 악플러맘이 댓글 또 다심


내가 이거 악플이라고 비댓 달았더니
굳이 캡처해서 자기 협박한다고 댓 다심
빡쳐서 원글자는 pdf땀, 물론 따는 사이에도
수두룩 악플 달림
다 지치고 더러워서 글 지우고
고양이까페에서 이런일 있었다 얘기하고
위안받고 그래 나도 새벽이라 좀 유치했네 하며
다음까페 들어갔더니
악플러 맘이 새로 글파서 나 저격중이었음


그래서 본인등판해서 고소해라 익명고소하면 찾는데
오래걸리니 차라리 여기 댓글 달아라
내 연락처 다이렉트로 쏴주겠다했는데
그 글로 사람들이 본인 욕하자
나한테 답도 없이 튀심

그러고 이걸 사과글이라고 올림





원글이 원하는거 깨끗한 인터넷 세상
웃기지만 정말임
그냥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은 악플임
찌질해서 연락처주고 전화하라했지만
연락없으심

남편이랑 상의해서 고소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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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그래요
맘까페든 뭐든 악플 좀 그만달고
자식이름 걸고 별명따서 왜 그러고 사세요 진짜

하.지.마! 괜히 따라해봄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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