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물보호단체분들 견사분들 강아지 버리시는 분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견사 |2021.12.15 19:33
조회 2,210 |추천 8
제가 이렇게 글 쓸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
모르는 사람에게 댓글 한 번 단적없는..눈팅만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모든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함께 비난 받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저는 강아지 견사를 운영 중인 사람입니다

강아지 공장 사건으로 인해 저희들은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저도 얼마 전 까진 다른 직종의 직업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사지 말고 입양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하는 일 인입니다

아가 때부터 키우는 게 아닌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와 가족처럼 아껴주고 사랑하며 키우는 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작고 예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숍에서 첫째 둘째를 데리고 왔습니다

네 예쁩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숍 애들만 이쁘냐 모든 아이들은 다 사랑이고 예쁘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정말 사랑스럽죠 밥만 줄 뿐인데 어쩜 이렇게나 사람을 잘 따를까요

그래서 우리는 동물 중에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사람만 해도 외모가 이쁜 사람들은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도 외모를 따지는데 강아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이들을 데려오면 안 되는 건가요?

처음에 동물보호단체분들 정말 존경했습니다만 보호사님들은 모든 동물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분명 이 중에는 햄스터나 물고기 새 여러 동물들은 싫어하시는 분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은 햄스터 교배를 시킬 때 한살이 지나면 교배를 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아낍니다

그리고 강아지보다 돼지가 아이큐가 더 높다는 건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돼지는 강아지만큼 귀여운 외모도 아니고 강아지만큼 사람을 따르지 않죠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똑똑해도 키우기에 무서운 법이지요

견사를 하는 사람들도 강아지가 아프면 눈물 흘리고 사랑 주고 함께 행복하려 노력합니다

당신들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틀린 것처럼 정의에 사도라도 된 듯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가 나온 다음에 별별 불법 숍들도 많이 생겨 났었죠

유기견 유기묘 분양하는 숍들 말이죠 좀 약한 아이 아픈 아가 데려와서 책임분양 이삼십만 원으로 분양하는 것입니다
품종 묘 견들로 아직 어린 아가들입니다

지인이 데려와 병원비가 몇백 나가더군요 그러고 거기서 데려와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른 입양인가요?

저는 셋째로 어느 한 시장에서 코숏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한참을 보고 있는데 낮술 하신 아저씨가 나타나 혀 꼬이는 말로 자기가 동물보호단체라고 하더군요

그때 고양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분은 거기서 으시되고 싶었던 겁니다

동물보호 단체 사람도 아니었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니 자기가 뭐 되는 양 큰소리로 으시 되며 소리치더군요

한참 나이 많은 고양이 분양하고 계신 할아버지께.. 저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께 맘이 아팠습니다
지금처럼 강아지 고양이가 가족으로 생각하기 힘드신 분들이죠

네 압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 견사들도 법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견사들이 그럴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느 날은 인스타를 보는데 인플루언서인 분이 아가 강아지를 분양받았더군요
그러니 비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이러면은 되냐 사진은 삭제했고요

연예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가 강아지 사진 올렸다가 온갖 비난을 다 먹더군요

또 다른 견사 아가가 다리가 똑 부러져서 병원에 갔더랬죠
거기서는 핀을 박는다 하였고 붕대를 감아서 왔습니다

그러다 견주가 아무래도 이상해 붕대를 풀어 보았죠 아니나 다를까 다리가 썩어 괴사되고 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났는데도 다리는 부러진 그대로였고 발바닥 패드만 더 괴사되어 있었습니다

명백히 병원의 과실입니다 하지만 견사라는 이유로 똑같다는 비난을 받더군요 이것이 당신들의 정의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요즘 견사들은 인스타그램으로 강아지 홍보를 많이 하죠

어렵게 키워온 강아지 계정이 삭제 당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차례대로 삭제당하더군요
처음에 왜 그런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죠

동물보호하시는 분들 사지 말고 입양하자는 분들이
계정을 스팸으로 신고하시는 겁니다
신고를 계속하다 보면 그 계정은 사라집니다

당신들은독재자 입니다
부디 당신들의 행동이 바른 행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저희도 더 나은 바른 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견사를 하는 저도 강아지 입양하시는 분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제발 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유기 동물들이 많아지고 무분별한 동물 번식으로 인해
동물 생산업을 사라지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바른 견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동물보호단체분들 정의의 기준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봐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 분들도 제발 버리지 말아 주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추가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단체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강아지가 그냥 동물이 아닌 반려 가족으로 변하고
불법 동물 번식 강아지 공장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일명 강아지 공장들을 1세대라고 합니다
이제 젊은 분들 새롭게 동물 생산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2세대입니다

이 글을 쓰며 모든 공장들을 옹호하고 무조건 숍에서 분양받아라는 글로 보일까 많이 두려웠습니다

이 글은 무조건적인 번식 업을 지지하는 숍에서의 분양을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동물 보호 단체분들이 있기에 공장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무분별한 번식 강아지 공장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정식 등록 견사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브리딩을 하려 합니다
인스타로 홍보하는 견사들 떳떳하게 좋은 환경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스타로 당당하게 홍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숨어서 불법 번식장처럼 운영하길 바라는 건가요?

하지만 일부 동물보호단체 분들 중 무조건 생산업을 없애려 하는데 생산업이 없어짐으로 브리더 분들만 사라질까요?

반려동물 천만 시대입니다
강아지 의식주를 담당하는 모든 업체 분들의 생계가 있습니다
네 저희들은 브리더를 직업으로 선택하였기에 생계의 문제입니다

이 글의 요지는 함께 행복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견사들을 사라지게 만드는 게 아닌
견사들이 바꿔야 할 모습들 행동들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분의 동물보호단체분들도 하나하나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8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