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하기위해 음슴체로 설명하겟음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현재 장거리연애중인 커플임
시외버스타고 1시간 반 걸리는 거리이고
현재 남자는 일 중이고 여자는 잠시 쉬기위해 본가로 내려온 상황
일을 쉬고 있는 여자가 항상 남자쪽으로 감
1주일에 2번정도
장거리연애 시작된 한달동안 남자는 한번도 안옴
일이 바쁜거라 이 부분은 이해함
사건은 엊그제 시작됨
남친 만나기위해 그날도 남친집으로 두시간걸려서 이동함
(2시쯤 도착했는데 여친은 7시에 다시 터미널로 가야했음
남친도 알고있는 상황)
도착해서 남친 깨워서 집에서 밥을 시킴
먹다말고 남친 이가 갑자기 깨짐
갑작스러운 상황에 먹던거 다 치우고 바로 치과를 감
치과에서 바로 시술?이 들어갔는데
한시간 반을 기다려야했음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치과에서 한시간 반동안 기다림
중간중간 남친이 카톡을 보냈는데
오늘 미용실 가려했다, 파마해야된다 이러길래
미용실은 다음에 가야겠네 ㅠ 라고 대답해줌
남친 시술 다 끝나고 나오니 6시였음
원래 밥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었고 시간이 부족하니 그냥
카페가서 커피나 한잔 빨리 마시고 가야겠다 하는데
남친왈 미용실가야된다 파마해야된다고 함
그래서 카페가기로 하지 않았어? 카페는? 하니까
미용실가는게 더 급하다 함 ㅋㅋ..
그래서 아 그래 그럼 하고 나가면서 문을 쾅 열었음
그때부터 남친이 뭐하냐? 성질 왜 내? 성질내지말라고 함
그래서 남친한테 너무한거아니냐고 따지는데
앵무새마냥 성질내지말라고만 소리지름
그래서 알겠다고 성질낸건 미안한데
오빤 내가 기다리는게 당연하냐고 얘기함
근데 대답없이 그냥 먼저 가버림 ㅋㅋ
집으로 가길래 따라가서 이렇게 그냥 가는건 뭐냐고 하니까
니랑 말하기 싫다면서 들어감
그렇게 집에서도 싸우다가 남친이 계속 말하기 싫다며
밀치고 지 할일 하길래 나도 빡쳐서 바로 본가 내려옴
그 뒤 카톡 첨부함
정말 답답해서 미칠거같음
말하고 따지는게 사과하고 싶다가도 말하기가 싫어짐
남친이 이런식으로만 말하니까 잘잘못부터 가리고싶어짐
이게 정말 내가 먼저 인정하고 사과해줘야하는 부분인지
객관적인 판단과 댓글 부탁드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