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22살. 이제 2주만 지나면 .. 23살 되는 처자입니당 ..
제가 말해놓고도 나이가 이제 좀 민망하다는. - - ;
ㅋㅋ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니다.
지마켓 VIP고객인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용돈이 들어오자 마자 가방을 샀어요ㅋㅋ
원래 뭘 하나 사면 한참 들고 다니다가 질릴때쯤 내려놓는 성질땜에 한참 들고다니고있었죠,!
크로스 백이었지만 여성스럽게(?) 어깨에 옆으로 매주는 센슈!!!
ㅋㅋㅋ
호호
사건 당일 !!!
이날도 역시 그 가방을 어깨옆으로 매줬죠 ㅋ,
왜냐면 난 여자이니까 공대생이지만 그래도 여자이니까요,ㅋㅋㅋ
근데 자꾸만 누가 제 허벅지를 간지럽히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 _-;;
꼭 사람 손가락 같았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도 , 계단을 오르내려도, 밥을 먹어도.. 영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그래도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그렇게 내 허벅지를 더듬을 무언가는 없어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루종일 그렇게 빨빨거리면서 학교를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
저녁을 먹고 양치를 하고 나오는길,, 잘 내려놓지 않던 가방을 내려놓고 양치를 하러갔다 나오는길!
손에 젖은 물을 좀 닦았어요 ㅋㅋ
물을 닦음과 동시에 치마를 바라보는 순간 , 베이지색 면치마에 색이 좀 이상한겁니다 - - ;
물에 젖어서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짙은... ㅎㄷㄷ
이 뭥미,,
제 치마에는 유성볼펜으로 미친듯이 낙서가 되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렇게..........
결국 하루종일 허벅지를 간지럽히던 무언가는 가방 뚫고나온
베스킨라빈스 알바했던 친구가 준 베스킨라빈스 볼펜이었고,,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학교 이곳 저곳을 쏘 다녔을뿐이고,,
친구들은 웃기다고 사진을 찍어댔을 뿐이고 ,,
소중한 나의 가방에는 빵꾸가 났을뿐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