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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주택 담보 대출 요구

쓰니 |2021.12.22 13:47
조회 166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이라 글이 두서가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 중인 27살 남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저는 현재 아버지랑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형편이 괜찮으시지만, 어머니는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릴적부터 저에게 핸드폰 요금이 밀렸다는 등의 이유로 조금씩 돈을 빌려가시고, 성인이 되어서는 대출도 700정도 받아드렸지만 전혀 돌려 받지 못하였어요.
당연히 집도 없으시고 노후도 준비가 안되어 있으십니다. 현재 사시는 집도 월세가 꽤 많이 밀려 있어서 제가 달 20~30정도씩 도와드리는 실정입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이번에 분양가가 2억정도 되는 집이 있는데 제 이름으로 주택 담보 대출을 2억 정도 받아 집을 제 명의로 계약하고, 어머니는 거기서 살면서 대출금을 매달 저에게 상환하는 식으로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가족이면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전에 저희 어머니가 외할아버지 카드를 잘못 써서 신용불량자로 만든 적도 있었고, 전부터 집 공과금도 몇달 째 내지않아 전기, 가스가 끊어지고, 저에게 빌려간 돈도 전혀 갚지 않았던 모습이 겹쳐서
대출금을 아직 사회 초년생인 제가 떠안게 될 거같은 느낌도 들고, 지금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 집을 계약하면, 나중에 제가 나이가 좀 더 들어서 결혼하고 정말 살 집이 필요할 때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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