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에 부모님세대 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 방탈하는 점 죄송합니다.
우선 조금 후에 성인이 되는 19살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큰 말썽피운것 없이 살아왔으며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근 1년간 부모님과 계속 의견마찰이 있는 문제가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많은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1.피어싱이나 염색처럼 몸에 변화줄때 무조건 부모님과 상의하고 허락맡기
2. 통금 10시(생일파티, 술약속, 통학 등 예외사항 일절없음)
3. 알바해서 버는 돈 사용내역 부모님께 알려주고 엄마가 정한 생활비 이외의 돈은 엄마가 관리하는 내 통장에 저금
4.친구들이랑 여행 절대안됨 외박불가
이렇게 4개가 부모님이 무조건 지키라고 하시는 것들입니다. 위의 4가지를 결혼할때까지 이 집에 사는동안은 계속 지켜야 한다고 하시고, 싫으면 집을 나가서 대학 등록금이나 기숙사 비용, 자취비용 등 모든 경제적 지원을 안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1번 빼고는 너무 과한 요구라고 생각하고 있고, 목적이 교육이나 보호보다는 통제에 가깝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1년에 걸쳐서 싸우기도 하고 설득도 해보고 무작정 떼도 써보고 많이 울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무조건 안된다, 내집에서 정한 내 룰이니 너를 이해시킬 필요 없다, 무조건 따라라 입니다.
혹시 제가 생각이 어려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많은 분들께서도 저희부모님이 과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꼭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