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만난지 3년정도됐고 20대 후반의 커플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저는 낯가림이 좀 있고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남자친구는 소위 말하는 인싸기질이 있는 친구예요 친구들 많고 모임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친구들에게 항상 저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고, 친구들 여자친구들끼리는 이미 단톡방도 있고 저도 그 사이에서 잘 놀기를 바랍니다 ㅎㅎ..저는 근데 이미 그 여자분들끼리 다 친한상태라 제가 갑자기 거기 들어가면 너무 중간에 끼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뭔지 아시나요? 걱정이 되기도 하는.. 그런 상태인데요.
연애 초반에는 제가 불편한걸 얘기해서 저를 배려해 몇번 제안은 했으나 그렇게 강요하지는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3년이 지나가니까 모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아예 안만난건 아니였고, 3년동안 이제 모임은 아니고, 친구들을 몇 번 보긴했었는데 남자친구는 그걸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꼭 모임에 가자고 합니다
모임 얘기가 나올 때 마다 남자친구도 서운해 하고 스트레스 받고저도 서운하고 스트레스 받거든요
이게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는지, 제가 남자친구랑 같이 모임에 나가면 저희 관계가 문제 없이 잘 흘러갈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