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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의심일까요?

qqopp |2021.12.26 01:07
조회 3,508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만 하다가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아 조언 구하고자 처음으로 이런 곳에 글까지 써봅니다. (창피하니 나중에 펑할게요)

결혼 5년차 세살 아들 하나 둔 맞벌이 부부예요. (남편은 40, 저는 36)
며칠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차 안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어요. 최근은 아니지만 분명 얼마 전엔 없었구요.
관계를 자주 갖진 않지만 (주1회) 연애+결혼기간 통틀어 제가 아는 한 복용한적 없고 복용해야할만한 문제 또한 없었습니다.
남편은 사람 좋아하고 술자리 잦은 편이고 저는 선만 넘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잔소리하거나 터치하지 않는 편입니다.
자기는 절대 먹은 적 없고, 친구가 예전에 준 것을 까먹고 있었다, 삼실 정리하다가 나와서 둘데가 없어 넣어놨다, 라더군요.
하지만 저는 솔직히 술자리 이후의 2차? 라든지 불순한 목적으로 준비해둔게 아닐까 의심이 드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요?
남편 얼굴도 안쳐다봐지고 말섞기조 싫고 머리가 터지겠네요.. 어찌 풀어야할지...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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