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하.. 진짜 너무 열받아 홧병날듯하는일이 있어서 비번 생각도 안나는걸 찾아서 글써봅니다.
글이 다소 길 수 있습니다.
주차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줄을 몰랐네요.
저는 지금 신혼부부로 작년7월부터 지금 빌라에 살고있고 1층이 필로티라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2층부터 5층까지 총 7가구이고 주차대수는 9대구요 (5층은 1가구만 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집들이때 손님이와서 그냥 빈자리에 주차를 했었는데 차빼달라고 전화와서 차주인 손님과 신랑이 나갔는데 잠시후 엄청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그 자리주인? 아저씨가 동네가 떠나가도록 고함을치더라구요.
소리지르는 내용이 객이 어디서 말하느냐 뭐 그런거였어요. 아무래도 그 아저씨가 자기자리에 차댔다고 뭐라하고 우리손님이 뭐 빈자리에 댈수도 있는거 아니냐 뭐라 한마디했다가 그 아저씨가 열받아서 어디 객이 이러쿵저렁쿵 말하냐고 정신나간사람처럼 고함을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얘기할것도 없고 싸움날것 같아서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올라왔습니다.
이런일있고 얼마 후 다른층분이 여기 다 지정자리있고 우리는 여기가 비었다고 앞으로 여기다 대면 된다고하셔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희자리(?)에 주차하고 뭐 손님이 와도 우리차앞에 대든 하지 다른곳 아무리 비어있어도 주차 안했습니다.
그런데 올초에 어떠 차가 계속 저희자리에 차를 대더군요 보니까 외부인은 아니고 우리빌라온 손님인듯한데 근데 신랑이 (신랑이 너무 과하게 착하긴합니다.ㅠ.ㅠ) 차빼달라고 전화를 안하고 자기가 건물옆 도록쪽에 차를대서 새벽에 자다말고 차빼주고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보다못해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왜 전화를 안하냐고 당장하라고 하니 제앞에서 전화를 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마무리를 하길래 어떻게됐냐고 하니 5층집딸인데 보름간 차를 대야 한다고 했다는겁니다.
아니 보름이고 뭐고 하루도 싫을판에 그걸 멀 알았냐고 하냐고 제가 다시 전화했더니 남자가 받았는데 (그 5층집 딸의 남편인듯합니다.) 그래서 저희 차 1대대는데 거기 이미 다른 자리 쓰시면서 저희 고정자리를 뺏어서 차를 대는건 아니지 않냐고 앞으로 저희자리에 안대셨으면 좋겠다 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일단락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또 저희자리에 대더라구요 딸이 5층사는 본인친정오는건데 평소에 주차장 전체가 다 텅텅비어도 항상 꼭 저희자리에다가 댑니다. 근데 신랑이 또 전화를 안하고 ㅜ.ㅜ 자기가 왔을때 그차 있으면 도로변에 댔다가 밤늦은시간에 (그사람이 집에 돌아가고난이후) 다시 나가서 우리자리에 다시 차를 대는겁니다.;;;
이때도 너무 열받았지만 일단은 참고있었는데 25일 낮에 또 그 딸이 저희자리에 주차했더군요 근데 저희도 나갈일이 있어서 그냥 냅두고 저녁때 돌아왔는데 아직 있더라구요 그래서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5층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차빼달라고하고 알았다고 하길래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좀 화가나서 내려오면 얘기를 한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더라구요.
25일날 엄청 추웠는데 당연히 금방 나올줄 알고 밖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딸이 나왔길래 앞으로 저희 자리에 주차안하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요? 자기맘이고 5층은 차 두대댈수 있다. 그러길래( 5층은 이미 트럭이랑 승용차 2자리 쓰는거로 압니다) 여기 다 지정자리 있고 자리자리에만 차를 댄다 여기는 저희자리니 안대셨으면 좋겠다 하니 그런게 어딨냐고 그러면 빌라사람들이랑 회의를 하던지해서 자기구역이면 써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그래야하죠? 여기 빌라 사람들은 이미 자기 자리가 어딘지 다 아는데 이러다가 하도 억지를 부려서 차빼달라는거 알면서 전화도 안받고 왜이렇게 늦게 나오시냐 미안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되려 자기는 차대도 되는 자리에 댔으니 차빼달라는 전화올일도 없으니 주머니에 넣어놨고 화장실에 있었다고 당당하게 소리치더라구요.
제일 대박은 여기 거주자 우선이고 저도 예전에 다른 자리 차댔다가 난리쳐서 아무리 비어있어도 절대 다른자리에 안댄다고 하니 자기가 주소지가 여기로 되어있다고 자기도 거주자라는겁니다.;;; 진짜 도무지 말이 안통해서 됐으니까 일단 차빼시라고 했더니 지 기분나빠서 차 못빼겠다고하면서 그냥 올라가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5층 따라올라갔더니 보니까 애들도 있고 온가족 있는데 소리소리지르면서 난동피우더군요;; 5층 아저씨랑 신랑은 여기 거주자 우선이다 얼렁 차빼라 하는데도 저여자가 싸가지 없다고 자긴 절때 안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하... 지금 싸가지 없고 경우없는게 누군데;; 진짜 맘같아선 저도 소리지르고 싶었는데 애들도 있고 그여자 소리지르는 모습보니 저런 여자랑 사는 애들이랑 신랑이 참 안되보여서 암소리않고 있었더니 남편되는 사람이 빼드릴테니 먼저 내려가시라고 해서 내려가서 기다리니 빼긴 뺐습니다.
일단 이렇게 되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열받는거에요 신랑이 그러는데 처음에 저희 주차로 난리쳤던 그 아저씨가 5층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여기는 지정자리있고 어디서 객이 입여느냐 했던사람인데 되려 지딸은 남의자리 꿰차고 되려 큰소리니 열받아서 요즘 잠도 안옵니다.
차라리 차 안뺀다고 했을때 그냥 그러시라고 하고 그앞 막아놓고 못나가게 할걸 그랬어요. 신랑은 이런일 있었는데 또 우리자리 대겠냐고 하는데 그여자는 일부러 맥일려고 대고도 남을사람이라.;; 다음에 또 대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열받는건 저희빌라는 다 고정자리가 있고 손님이 오거나해도 자리가 비었어도 다른 자리 안댑니다. 그렇게 한 사람이 본인자리 운운한게 5층이면서 자기손님은 남의자리 막대도 되는건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너무 열받네요. 일단은 이런일 있었으니 저희자리에 안댈것 같긴한데 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확 차 막아버리고 안빼주거나 자리자리가 어딨냐고 지맘이라고 하면 우리도 5층 고정자리에 차댈까 생각은 하는데 한집서 서로 그러고 싶진않고 알아서 안댔으면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생각할수록 화나서 여기에 하소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