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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배우들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

ㅇㅇ |2021.12.27 17:12
조회 5,201 |추천 34

 

 

 

 

 


고두심님도 말씀하시면서 울컥하던 에피소드







 

 


김회장님(최불암 김혜자네)댁에 처음으로 전화기 들여놓던 날.




 


돌려서 거는 옛날 전화기






 



여보세요? 고모님이세요? 저 용식이에요!



 




서울이 아니라요 저희 집에 전화 놨거든요!






 

 


별일 없고?





 

 


다들 신나서 전화함





 


며느리들도 전화놓고 전화함

엄마? 잘 있죠!





 

 

방에서 며느리가 친정에 통화하는거 듣는 김혜자..





며느리: 웅ㅎㅎ 그것두ㅎㅎ


친정 엄마한테 전화오니까 아이처럼 애교 부리는 며느리가 귀엽다는듯 웃음.






 

 


식구들이 모두 잠든 밤




 


뒤척거리는 김혜자



 

머리맡에 놓여진 전화기를 물끄러미 보다 수화기를 든다





모르겠어요 엄마가 너무 그립고.. 

일찍 시집와서 떨어져있고..





 

 

 







 


여보세요..?





 


우리 어머니 좀 바꿔주세요




 


우리 어머니요?

옥천.. 향남리 사시다가 이기엽씨요(이름 틀릴 수 있음)





 


감실댁이라면 잘 알아요..

네... 감실댁..





 


가르마 반듯한 머리가 얌전하시고요

맵시가 날씬하시고





 


왼손 손톱 한개가 짜개지신 분이요





 

 

우리 어머니 좀 바꿔주세요





(소리에 뒤척이는 김회장)



 

 

못찾으면..소식이래두 좀 전해주세요






막내딸 은심이가 아들 낳고 딸 낳고 잘 산다고...

아무 걱정 마시라고..





 

 

 






 



그 소리 좀 꼭 좀 전해주세요






 


향남리 사시던 이기엽씨..감실댁이요..






 


은심이가





 



꼭 한번만 보고싶다고...




 

 

자다 깬 김회장: 꿈꿔..? 꿈꾸는거야?






전화를 끊는 김회장






 


...깜깜한데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추운데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우리 어머니 계시는데가..






 



추운데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 장면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숨도 쉬지 않았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34
반대수1
베플ㅠㅠ|2021.12.29 11:17
아니 판 보다가 왜 울고있지 (근무중)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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