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어렸을때부터 다녀서 여기서 기초도쌓고 되게 오래다녔는데 남들은 못들어와서 대기타고 들어오는곳이지만 나는 너무 일찍다녀서 그런가 힘들고 주변애들도 점점 나가는거보니까 내 현실도보이고 내가 좋아하는쌤때매 정때문에 못끊고 1년넘게 버텼는데 이번에 나랑안맞고 좋아하는애들만 챙겨주는 원장쌤으로 바뀐지 한달됐는데 진짜 방학 스케줄표도보고 나는 이미 지칠대로 지친거같아서 못버티겠고 몇일동안 고민하느라 울면서 잠도못자고 이제 더 열심히해야할 나이인데 그냥 나랑맞는방법으로 편하게 하고싶어서 좀 쉬면서 하려고 끊었는데 오늘 내가 좋아했던쌤한테 그동안 고마웠다고 연락드렸는데 답장온거보는데 너무 눈물나 ㅠㅠㅠㅠ 나는 정도 너무많아서 정들어버려서 진짜 끊는것도 이렇게 힘든거 참아가면서 다니다가 결국엔 끊은건데 쌤이 언제 어디서든 늘 응원한다고 계속 자기는 응원한다고 말씀하시고 너무 보고싶을꺼라고 말한거 보는데 진짜너무눈물이난다ㅜㅠㅠ 앞으로 못볼꺼생각하니까 그것도 그렇고 날 위해서 한 선택이라 끊은거에대한 후회는없는데 갑자기 시험대비땐 어떻게해야할까 답답하고 막막해진다 ㅠㅠㅜ 학원다니는게 더 힘들꺼라는건 난 장담하고 또 하지만 진짜 쌤이 해준말이 왤케 눈물나냐ㅜㅠ 맨날봐도 맨날울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