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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이 생겨버린 리바이 (1화)

*리바이 시점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염력이 생겨버렸다.

그날도 어느 평검한 날이었다. 갑자기 홍차가 내 앞으로 날라오기 전까진.

.
.
.




“이게 뭐지.”





나는 홍찻물이 뜨겁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상함을 느꼈다. 일어나자마자 홍차가 먹고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다 우려진 홍차가 내 앞으로 날라오더니 빠르게 정지하는 바람에 나는 홍찻물에 적셔졌다.






“..?….??..!”



나는 무언가 심각하게 잘못됬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갑자기 한지가 나타나 소리쳤다.




“야! 리바이 너 뭐했어?”

“?”

“뭐했길래 내가 탄 홍차가 네 방으로 날아가냐고!”





아. 한지가 탄 홍차였나. 근데 나 진짜 뭐한거지.
내가 뇌정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 한지가 다시 말을 걸었다.






“아 뭐냐고! 염력도 아니고!!”

“염력?”






난 그 사실을 깨닫고 바로 사용해 보았다.





‘책 한 권을 내 앞으로.’




라고 생각하자마자 책 한 권이 내 앞으로 날아왔다. 다행히 난 그걸 잡았고 다치진 않았다. 한지는 아까보다 더 벙찐 모습으로 내게 물었다.





“야 너 염력써? 진짜??”

“아.. 어. 아마도.”

“우와아아악! 쩐다!!”




‘이게 무슨 똥같은..’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쯤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그리고 한지를 밖으로 내보낸 뒤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나는 먼저 염력을 이용해 1분만에 샤워를 끝냈고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했다. 먼지털이로 주변 먼지를 모두 털어버리고 떨어진 먼지는 빗자루로 쓸어모아서 밖으로 내보냈다. 틈틈이 있는 곰팡이를 치울때면 자신이 이런곳에서 생활을 했다는게 소름이 끼쳤다.
마무리로 물 걸 레질 해주면 끝.




“오… 나쁘지 않아.”

“…흐흐흐흫크킄ㅋ”






찐텐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었다.
그때 엘빈이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와.”

“리바이. 벽외 조사일이 정해졌…..”

“왜 말을 하다말지?”

“이게.. 뭐냐”




나는 여러 청소도구를 바쁘게 컨트롤하고있던 중이었다. 염력을 처음보는 엘빈에겐 이상하게 보일것이다. 그래서 난 조금 자세히 알려주었다.




“염력이다. 나도 왜 생긴진 모르겠다만 내가 생각하면 얘네가 움직인다.”

“아.. 그렇.. 뭐?”




엘빈은 이해가 되지 않는듯 했고
나는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도 모른다 그냥 생겼다.”

“그거 실험해봐도 돼??”





뒤에서 한지가 귀찮게 달라붙었다.

“꺼져라.”

“아아아아아아아ㅏㅇ 실험할래!!!”




..결국 난 강제로 한지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리바이가 조종중이던 빗자루는 아직도 바닥을 쓸고있다.


2편도 있어❤️
(개그물 너무 어렵다)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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