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하는 그대인데
바쁘게 일하고 있으면
생각이 안나다가도
이렇게 쉬는 날엔 어김없이
그대 생각이 나오
사람들속에 있어도
오직 그대만 보였었는데
그러고 보면
난 그대의 뒷모습을
많이도 봤던 것같소
귀엽게 묶은 머리와
그대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오
그대의 뒷모습 보단
앞모습을 많이 보고 싶었는데
가까이에서 자주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리하지 못했소
새해에는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시오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날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