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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택배를 마음대로 반품처리했습니다.

개싫다 |2022.01.05 01:44
조회 17,972 |추천 79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빡치는데 그래도 제 글에 공감해주시니 위로가 조금 되네요...



우선…. 4일에 받았어야 할 그 택배는 아직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까 본인의 물건이 아닌것에 손을 댄다던지, 택배기사가 실수나 부주의하고 알리지않는다면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 하길래 이건가 했는데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절도죄 인것 같기도 하네요.

죄 명이 뭐든간에 일단 남에꺼 말도없이 들고간거랑 욕한거에대해 신고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롯데택배 본사 관리자라는 분이 잘못 회수된 택배에 송장이 있으면 그건 진짜 문제가 될수있다고 확인하고 연락준데서 확인 후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려고 일단 기다리고있습니다.


그쪽에서 버리지않는이상 당연히 송장은 있을테니까요. (제가 받아야 하는 택밴데 송장이 붙어있어야 어디로 배송되야되는지도 알거고 문제없이 통관해서 오겠죠..)





그리고 택배기사한테 욕한거 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년이라고는 안했고 미친거아니야 라고 했다고 합니닼ㅋㅋㅋ


어쨋튼 그래도. 욕한거는 인정한거니까요...


이랜드몰에서는 송장이 나왔는지도 모르길래, 송장이 나와서 택배기사가 제가 받을택배를 회수한다고 가져가버리셨다 이미 회수가 완료가 됬고, 회수 완료되었다고 알림톡도 보냈으면서 왜 송장이 또 나온거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송장나온거는 그제서야 깨닫더니만ㅋㅋ 하는말이 반품수거하는 업체가 CJ택배 일텐데 왜 “롯데택배”가 수거를 한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송장번호좀 불러달라고합니다.
에휴 뭐라는건지진짴ㅋㅋㅋㅋ


그리고 피해보상?으로 5천원 쿠폰 줄수있다길래 기가차서ㅋㅋㅋㅋㅋ 필요없다했어요 불난집에 기름끼얹음.


그리고 도대체 어떤 택배가 반품택배처럼 생긴건지 궁금해서
우체국택배 연락된김에 사진달라했는데 사진없다길래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상황설명드렸더니 영상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상자에 송장, Fragile(취급주의) 붙어진 보통의 택배입니다.



아직 못받았지만솔직히 스피커 보면 미친년 소리들은거 생각날거같아서, 또 혹시 빨리 고장나게되면 이 일 때문일거같아서 기다렸던 스피커가 솔직히 달갑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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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일 화력이 쎌것같아 글씁니다.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스트레스는 다 제 몫인건지 저 사람은 아무렇지않게 생활할거 생각하면 더 짜증나네요.


조금 긴 글이 될 것 같아서 말을 좀 줄여서 써볼게요.
미리 반말 죄송합니다.




1. 롯데택배에서 반품수거예정이라고 문자옴

> 수거할거 없다고 답장 드렸고, 주소 어디녜서 바로 답장함.

 

 

  

 

2. 우체국택배 (마샬스피커) 문앞배송완료 카톡옴 (사진x)


3. 롯데택배 문앞배송완료 문자옴 (사진x)


4. 롯데택배 반품수거완료 문자옴
(????? 반품없다고했는데..? 설마.. 그냥 문자만 온거겠지 하고 신경안씀)


5. 퇴근후 현관앞 택배보고서야 우체국 택배 분실 확인


6. 사방팔방 수령장소가 아닌 경비실까지 찾아보고 (우체국택배기사님은 연락안됨.) 에이 설마…하는 마음에 롯데택배에 반품수거없다고 했는데 택배가 분실되서 그런데 혹시 회수한거 있냐고 물어봄

> 반품하면 송장도 두고가던데 송장도 없기도했고 이미 아침에 문자로 반품할거 없다고 다 얘기해둬서 (주소 어디냐고도 물어보셨으니까 읽었다고 생각함) 그럴리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택배가 없어서 진짜 혹시나 해서 물어봄..


7. 롯데택배 전화옴. 주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나서 온 답장을 이제 봤다고 함. 택배는 수거해갔다고 집 앞에 있던 택배가 반품처럼 생겨서 수거해갔다며 일한다고 문자는 못봤다고 함^^ (주소가 어디냐는 문자에 바로 답장함. 일하면서 문자 못보는거면 애시당초 반품수거 없다고 했을때 주소가 어디냐고 묻지를 말았어야 하는거 아님?) 그 택배에 반품이라고 안써져있는데요라고 해도 또 반품처럼 생겼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스피커는 어떻게 왔길래) 미안해하지도않고 이미 양산 (여기는 부산) 도착해서 어쩔수없다고 함. 왜 반품도 아닌데 마음데로 수거하시냐고 지금 가지고오라고하니 그 택배가 뭔데 얼마짜리냐며 되려 물음. 스피커고 30만원짜리라고 함. (아니 근데. 내용물이 뭔지, 금액이 중요함? ㅋㅋㅋㅋ 뭐든간에 반품을 마음대로 하는건 아니지)
빨리 가지고오라고했더니 미친년 하고 전화 뚝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도대체 왜 이런상황을 겪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미친년이라고 말을 들으니 더 깊은 빡침이 올라와서.
전화걸어서 왜 미친년이라고 하시냐고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말 듣냐고 미친놈아니냐고 끊음. 그래도 하나도 안 후련함.


양산에 있다던 내 스피커는
양산은 개뿔 부산에 있음.
(일하는중에 답장은 못봤다면서 그 번호로 반품송장 번호는 보냈길래 전화끊고 조회해봄)




내일 롯데택배 고객센터에도 전화할거고
반품할거 없는데도 반품수거하라고 한 이랜드몰 고객센터에도 전화할건데 (여보세여~~ 기존 반품접수 취소하고 재접수 해야 취소처리 해줄수있다면서요. 상품은 이미 회수되었으니 괜찮다고하셨고, 또 반품 완료 알림톡도 보내놓고선 그 담날 반품회수한다고 사람이 찾아와요?)


스피커 받았을때 정상작동안되거나 쓸대없이 더 택배 굴러다녀서 (반품처럼생겼다고하니 포장상태 몹시 걱정) 기스나면 배상 요구도 할거지만



그 기사(님<자도 붙이기 싫음)의 잘못으로 망쳐버린 오늘 하루
내일 또 두곳에 컴플레인하면서 또 깊은빡침에 망칠것같은 하루
받을때까지 올라오는 빡침에 망쳐버리는 시간 (받고나서도 날수있겠지만)

어떻게 보상받아야할지, 어떻게해야 이 빡침이 풀릴지 모르겠어요.


애시당초에 확인만 잘 하셨어도 일어날 필요도 없는 일인데
(본인이 주소가 어디냐고 물어봤으면 아무리 바빠도 보고 수거를 안해가야 덜 찝찝하지않나요? )
잘못한 사람이 참 당당하고, 욕도 하니 더 화가 납니다.



이 와중에 마샬 스피커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이랜드몰로 가고있네요.
택배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하염없이 윗동네 갔다가 다시 내려오길 기다려야나요?
중간에 전혀 뺄 방법이 없나요? 그래도 아직 부산에 있던데.. ㅠㅠ
이미 해외배송이라 좀 기다렸던터라.. 진짜 오매불망 기다렸거든요..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롯데택배는 이랜드몰에서 여기로 오는 비용 지불도 하시구요 ㅋㅋㅋㅋㅋ


참나.. 별일을 다 겪네요.


추천수79
반대수1
베플남자ㅇㅇ|2022.01.05 13:30
절도로 신고하세요
베플|2022.01.05 13:17
이 정도면 도둑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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